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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조회 수 748 추천 수 0 2015.10.19 09:48:57

보드를 타게 된건...

눈에도 안들어오던 그녀가 보드를 탄다고 내게 말한건...

헝글에 접속하게 된건....

운명이라는 것이 있는걸까 싶어지네요

.

.

.

토요일 2부에 참석하려 했는데

급작스럽게 들이닥친 처가댁 친지분들덕에

못간건 저런 운명이 작용해서 일까....

아쉬운 위안을...


다행스러운거

-탁탁탁탁이 가지않아서 겨빨와의 컬리티는 그대로 상향스러웠다

-일요일 본가 텃밭 고구마캐기는 그래도 그리 숙취에 힘들지 않았다


안다행스러운거

-보고싶은 사람들을 못봐서 아쉬웠다

 물론 그사람들은 탁탁탁탁을 보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겠지만

 옆집에 누가사는지도 모르는 세상 나만 반갑고 즐거우면 되는데..

 못간게 가지말라는 운명이였나 보다..


하이원 은사님이 잘 돌아가셨다는거 보며 애써 자위....아니 이말은 제가 쓰니 이상하군요

애써 달래는 중입니다....


4월에는 꼭 가야지...ㅠㅠ



엮인글 :

뽀더용가리

2015.10.19 09:51:38
*.219.67.57

탁님.. 2부에 오신다고 해서 기다리신분이.. 한가득인데........


배신이에요!!!!

탁탁탁탁

2015.10.19 10:08:59
*.30.108.1

죄송합니다..

이제 전....

배신의 아이콘으로....ㅠㅠ

Retro아톰

2015.10.19 09:57:08
*.174.85.4

겨빨파를 가지 못하고 처가친지들에게 잘보이고....일요일 본가 텃밭 고구마캐기를 완수함을....지켜보신 한분의.....눈치가 -1감소 하였습니다.....ㅋㅋㅋ 뭔가 지르셔도.....와이파이님의 눈치를 -1하실수 있게 되실 운명인듯 합니다...ㅋㅋ

탁탁탁탁

2015.10.19 10:10:22
*.30.108.1

지를건 낚시 장비 빡에 없습니다..

언제나 환영받지 못하는 지름이지요......


시흥시콧간지

2015.10.19 10:12:57
*.62.212.52

애써 자... 이 말이 나쁜말은 아닌데 말이죠 ㅠㅠ 음란마귀가 씌였어 흑 ㅠㅠ

탁탁탁탁

2015.10.19 10:14:15
*.30.108.1

참외밭에선 신발끈도 매지 말라고...

제가 쓰니 완전.....ㅠㅠ

덜 잊혀진

2015.10.19 11:13:41
*.138.120.60

우리는 서로 피해 다니는 운명~. ㅋ

탁탁탁탁

2015.10.19 11:18:22
*.30.108.1

제가 용평가서 찾으면 되죰...ㅎㅎㅎ

콩by

2015.10.19 15:38:36
*.166.114.96

한가득~ +1


고구마 한가득~~!

고생하셨겠어용

탁탁탁탁

2015.10.19 16:12:16
*.30.108.1

고구미 잎파리도 띠었어요..

무쳐먹으면 맛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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