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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부 열어놓고 잠들었는데...
어제 밤에 지인들과 보드에 대한 이야기를 각각 개인톡으로 열심히 떠들고 혼자 보드영상도 좀 보고....
누워서 잘려고 하는데.....머릿속에 널쓰리를 돌리는 이미지가......
이불속에서 '아....뭔가 알꺼같애......그래........상체는 이렇게.......시선은 이렇게......무릅을 이렇게 접고.....아...이게 아냐...다시...'
그렇다보니....새벽 3시.......책상 머리에 앉아서 담배 한대 피고......
헝글에 출석부를 열고....
다시 누웠는데....머릿속에서 카빙을 하는 이미지가....
이불속에서 '아....뭔가 알꺼같애....그래......상체는 이렇게.....시선은 이렇게.....하체는 이렇게.....아...이게 아냐...다시...'
그렇다보니.....새벽 5시......
그렇다가 어찌저찌 잠들었네요......꿈속에서......카빙에...널쓰리를 완벽히....따다닥!!!! 카빙투 널쓰리 투 카빙...오~~~
7시에 일어나서....혼자 생각했네요.....난 누굴보고 오~~한걸까...ㅠ.ㅠ
오 이제 스키장 가셔서 직접 널쓰리를 돌리시는 일만 남았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