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토요일에 행사가 있어서 하루종일 초등학생들에게 시달리다가 왔습니다...
발랄한 초딩들이 어찌나 귀엽던지 다들 볼따구를 잡아서 빙빙 돌리고 싶더라구요.
다행히 행사는 성황리에 끝났네요.
물론 무슨 행사건 항상 잘되면 하늘의 도움이요, 망하면 기획자 탓이죠.
그래도 날씨 좋았던건 정말 다행인듯 싶어요. ㅠㅠ
이제 공연 두번만 마치면 시즌이네요. 웰팍에서 뵈어요~~
파크에서 멀쩡한 데크대신 엉덩이로 박스를 미는 뚱땡이를 보시면 마음껏 비웃어 주세요
시즌엔 놀테다!!!!!! 월급 도둑이 될테다!!!!
두번째줄은 어금니 꽉 깨물고 읽어줘야 하나요?ㅎㅎ
리조트 번개때 꼭 뵙고 싶습니다~!!
-웰팤베이스 번개는 11월 첫째주정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