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유통비+매장유지비

관세, 배송비등을 따져보면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때와 상황에 따라서 직구가 싼 물품들이 따로 있지만 무조건 직구가 싼 건 아닙니다.

관세야 30만원 넘어야 포함 아닌가요? 직구는 많이 안해봤어요

배송료 이런거 안따지고 나라마다 가격이 다른데 우리나라가 가장 비싸보여서 적었습니다.

그냥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가격차이가 많이나서여 상품마다 다르겠지요 국내상품이 더 저렴한것도 있꼬요

거기는

샵이 브랜드에게 대량으로 구매하여 파는 방식이고

한국은

유통사가 브랜드에게 대량으로 구매하여, 샵에게 대리판매하는 방식

한국은 한다리가 더 있어서 그만큼 마진을 더 먹어야 합니다..

모든 유통구조가 한국은 중간에서 많이 먹어요.... 특히 농수산물....

관세.부가세가 쎕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달러화가 쎈 경우엔 그냥 한국서 구입하는게 더 싼 경우도 많아요.

이득 보는건 200달러 미만 물품이 대다수죠.

저도 윗분들에 동감

200달러 넘는 하드굿들은 굳이 직구로 사야하나 싶어요

해외에도 어지간한 특가 아니면 이월 50프로정도 선인데 국내이월도 비슷해서 관부세하면 비슷해지더라구요

단 200달러 아래 물건들 ex) 저번에 올라왔던 80달러짜리 k2 다코부츠

아니면 소프트굿들. 의류는 해외직구가 무조건 더 좋구요 고글류도 해외직구하면 많이 쌉니다.

의류는 지금은 조금 많이 지나간것같기는 해요 9월초중반에는 백컨트리같은데서 2014제품 70프로까지 했는데 지금은 그정도 할인들어가는거 중에 이쁜거는 없는것같아요

고글은 apx 같은거 80달러부터, 오클리 캐노피도 80달러에 있는거 하나 주문해서 지금오고있네요

수업원이 수입하는 물량 차이가 아닐까 생각 되네요.. 유통구조도 있을것 같고요..

우리나라 시장이 그리 크지 않은것도 있구요

마진이 커야 수입상들도 먹고 살죠

앞으로은 학동던전이라고 부르지 못할 수도 있을듯 ㅋㅋ

국내 내수시장 유지를 위해 관세부과하는게 크죠. 

미국에서는 배타고 물건이 들어고 

한국으로는 비행기 타고 수입이 되나부죠 ^^

이건 풀리지 않는 숙제이죠~

그냥 지금 까지 느낀건 보드 용품뿐만 아니라 한국에 수입되는 모든 물건들이 비쌉니다 

미국 또한 미국 브랜드가 아닌 유럽이나/아시아 쪽 제품들은 비쌉니다 

호갱님의 나라라 그렇습니다^^

저도 직구 애용하는 편인데요.

그냥 비교하지 말고 직구하시면 마음편해요.

이월 라쉬드 부츠 $89도 있더군요...

의류도 보시면 한국샾에서 파는거 구글링 좀 해보시면

50%가격에도 구매 가능하구요.

케바케로 사시면 될듯

19만원이면 배송비포함하면 200불 넘으니 관세 물고 배송비에 이것저것 하면

한국서 사는 AS빼고라도 가격 비슷합니다.

대신에 200불 미만은 확실히 메리트 있습니다.

데크의 경우는 배로 안오는 이상

부피가 커서 운송비만 한 10만원 돈 들껍니다(뱅기로 올때)

데크직구 포기.

살로몬 할인좀만들어가면 미국현지가격보다 좋을때도많아요.. 살로몬이최고죠~~~

보드용품은 외국 브랜드라 그렇다고 치면 되겠는데

국산 전자제품들도 외국이 더싸니까 이런 의문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