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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플한타임 탔는데 전 전혀 하얗게 뜨지 않았네요. 새데크였는데 길들이기 왁싱해서 그런걸지도요.
좋은 왁스를 썼을경우...
밖의 온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마이크로 왁스와 파라핀이 분리되어 베이스 위로 마이크로 왁스가
하얗게 뜨는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일부 소량 분리되므로 라이딩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저도 웅플에서 두시즌을 탔었는데 라이딩해서 하얗게 뜬게 아니라
밖의 온도가 높은 상태에 노출이 어느정도 되면 그런 분리 현상이 일어나곤 합니다.
하얗게 된게 보기 싫으시면...리무버를 아주 살짝 항겁이나 휴지에 묻혀서 닦아주시면 원상복귀 됩니다.
이때 왁스를 지우는 개념 보다는 살짝 녹여준다는 개념으로 하시면 됩니다.
^^
그럴수도 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