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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인가 성우였던가
브라보 였는지 옐로우 였는지
스피커에선 왁스 음악이 나오고
반팔 쏠보했던 추억이 별안간 떠오르네요
눈밥먹으며 사는사람들은 좋겠다며 동경했고
세상에 중심은 나하나인 아주 철딱서니 없던 아이
동호회 인식띠가 벼슬인양 걸치고 건방떨던 놈이
겸손을 배우게 된건 동네 낚시방에서 영감님들을 접하고
나서 부터 였던거 같습니다

흔히 관광버스에서 음악틀고 춤추며 노래부르는 사람들
보면 눈쌀을 찌프리지만 입장바꿔 생각하면 젊은시절고생해서
자식들 다 키우고
이제 좀 즐겨보려는데 노는방법을 잘몰라서 그리라도 즐기는거라고 할수 있겠지요

글의 요지는......
누가좀 놀아주...
엮인글 :

자드래곤

2015.10.20 11:56:35
*.34.130.253

오빠~ 나만 바라봐~

탁탁탁탁

2015.10.20 12:04:40
*.62.162.118

아....속이 미식거려요
어제 과음해서 그런가...
향정 밋러버 생존왕님들 클럽에 가입권합니다

덜 잊혀진

2015.10.20 12:31:12
*.138.120.60

노는 방법을 모를때는 바로 위에 있는 글을 읽고 추천을 누르면 됩니다.

(오신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추천 누르지 않으면 어찌될지 아시죠? ㅋ)

탁탁탁탁

2015.10.20 12:50:41
*.30.108.1

추천
1
비추천
0

추천 했습니다 6번째...ㅎㅎ

덜님의 인간미에  너무 빠져 들까봐 두려워 못간거라 생각해주세요 ㅜㅜ

덜 잊혀진

2015.10.20 13:07:09
*.138.120.60

아우~, 오글거려.. ;;;;; ㅋ

조만간 '용평(이거나 말거나) 번개' 있을듯 하니, 그때라도 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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