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를 보니 두개씩 포개서 들어갈것 같습니다

깊이가 48센치네요...

바인딩 채워진상태로 작년에 네명이서 썼어요

두개는 라커 위에 구멍으로 걸고 하나는 밑에 놔야 합니다.

데크 바닦을 락커 안쪽 벽에 잘 붙이고 그 데크 바인딩에 걸쳐서 위로 올려서 꼽으면 3개 들어갑니다.

여성용데크나 작은데크가 유리하기는 해요.

무려 4명이서도 사용하긴 했지만

3명이 쾌적하게 쓸 수 있는 인원이란것을 깨닫는 한 시즌이었습니다.

물론 2명이 더 쾌적하겠지만

4명이서도 충분히 들어갑니다. 바인딩 결합된 상태로요.

먼저 2개의 보드는 바인딩을 벽본채로 먼저 넣습니다. 그리고 남은 2개는 서로 바닥을 맞대어 붙힌후 위에 바인딩 한개 튀어나오도록 넣으면 완료!!!

3명이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마티즈에도 28명까지 들어갔다고 하니까...ㄷㄷㄷ

사실 딱 2인용 이라고 생각되긴 해요.

둘이쓰면 불편하게 윗 구멍으로 데크 안올려도 되고, 

부츠 1켤레씩 2칸, 헬멧2개 1칸, 나머지 한 칸에 이런저런 용품들...

하나는 넣고 그담에 2개 포개서 위에 바인딩채로 걸면 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