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욕 할게 없는데요?

락커가 짐을 왔다 갔다 하는 용도도 있지만, 타는 중간에도 마음편히 짐을 놓을수 있는 역할을 해서 필요해요.

보호대나 보드복 등등... 락카는 필요가 아닌 필수..ㅠ_ㅠ

4달이지만 조금이라도 편하게 즐기기 위함이죠+_+

짐없이 츄리닝 입고 내리고... 그거 한번 경험하면 그담부터는 락카 구매안하고는 못빼기죠 저도 셔틀이 가까운데

편안하게 셔틀타는 맛이드니까 돈별로 안아깝드리구요 그깟15만원 맥주한잔 안먹으면 되는데요ㅋㅋㅋㅋ

용평은 숙소가 대부분 횡계시내라 거리는 멀지않지만,  자차이용하면 일주일에 오만원 들던데요..

락카 사용하면 셔틀타도 상관없지만요.. 락카가 더싸게 들수도 있구요..

가지고 다니면 왁싱이나 관리하기는 편하구요..

다들 집앞에 셔틀 오는데도 락커 사는거에요... 그게 훨씬 더 편하니까....

저도 집앞에 셔틀 오는데 락커 삽니다... 

집앞에 셔틀 원래 오는거 아닌가요? 셔틀 서는 장소가 한두군데가 아닌데...

체력 좋으시네요

데크백에 부츠, 바지,보호대, 양말등 넣은걸 하나는 메고, 하나는 들고

마눌님은 헬멧 두개 + a ...

이짓을 몇 년 하다가 라커한번 쓰기시작하니...절대 라커 포기못합니다 ㅎㅎ

근데 잠실이시라니 휘팍분이 아니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