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택시를 타기 위해 먼저 서있는데
뒤에서 낮선 여자분이 부평역가세요 라고 해서
예라고 했습니다
그이후 다시 침묵 ..
문득 택시가 왔는데 제가 먼저 기다렸지만 차마
먼저탈수 없어 눈치만 보는데 그녀가
같이가요
해서 얼른 탔습니다
도착해서 택시비를 내기 위해 가방 지퍼를 여는데
뒤에서 덥썹 나온 카드
그렇게 계산이 끝나고 그럼 음로수라도 사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마침 제지갑엔 천원 짜리가 없었습니다
내려서 음료수라도 사드릴게요 했더니 그녀왈
"저번에 저도 한 번 얻어탄적 있어서 괜찮아요 신경쓰지마세요"
해서 서로 이별 인사하고 지금 지하철입니다
헬한국 이지만 다헬은 아니네요
따뜻함이 느껴지는 하루가 될거 같습니다
차는 어쩌시공...+_+
그나저나 새로운 만...아아닙니다!
쿨하네요 여자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