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혹은 2006년으로 기억합니다.
그사람은 초반엔 굉장한 인기인이었는데 결국엔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고 떼먹고 도망간 사기범으로 기억이 나네요.
사람들에게 신망을 얻습니다.
쌓여진 신망을 토대로
10월쯤 여성용 최상급 데크, 바인딩, 부츠를 거명하면서 이거 사놨는데 같이 탈 여자가 없네요
라고 게시물을 올리더군요.
많은 여성보더들이 같이 타드린다고 댓글을 달던 기억이 나네요.
꽃은 서있고 꿀벌이 대시하는게 아니라 꽃이 뿌리를 들고 다가오게 만들었던 10년전 구리구리한 방법이었습니다.
끗
아휘님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