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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동그랗게 뜨고 떳떳이 말 하세요.
"혹시 내 번호 필요하세요?"
이번 겨빨에서 주변의 3명에게 했더니 가져 가시더라구요.
한분은 016 까지 누르더니, 이미 번호 있다고 하시고. ㅠ.ㅠ
지난 봄에도 똑같은 짓을 했어나 봐요. ;;
2015.10.22 13:58:06 *.249.151.34
016..
연륜이 느껴지는 번호입니다.ㅋㅋㅋ
2015.10.22 14:00:02 *.138.120.60
혹시 내 번호 필요하세요? (아~, 이미 교환 했구낭.. ;; ㅋ)
2000년대 중반까지 사용하던 015 번호는 필요 없으세요?
2015.10.22 14:08:35 *.175.187.203
부담스러워 하실거같은데...
2015.10.22 14:18:41 *.138.120.60
상대방 봐 가면서 해야죠~. (이렇게 기를 죽이다니.. ㅠ.ㅠ 췌~)
2015.10.22 14:09:09 *.101.35.176
016 까지 누르더니, 이미 번호 있다고 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번호부에 016은 덜님 한분 뿐이라는~
덜님 완조니 카리스마 있으신 분인데요~ㅋ
2015.10.22 14:29:37 *.138.120.60
그 분도 016 까지 누르더니 곧바로 반응. 아마도 제 번호 하나였나 봐요. ;; ㅋ
2015.10.22 14:14:08 *.66.253.117
016 ㄷㄷㄷㄷㄷ
2015.10.22 14:32:10 *.138.120.60
스마트폰 살 돈이 없어여.. ㅠ.ㅠ
2015.10.22 14:46:54 *.131.185.109
2015.10.22 14:52:32 *.138.120.60
스마트폰 살 돈이 없어여.. ㅠ.ㅠ (2)
2015.10.22 15:04:40 *.214.164.182
저 016 쓰다가 헨드폰이 고장나서 더이상 수리불가
스마트폰으로 바꾼지 2달째
아놔 016은 쓰레기였구나 란 생각이 ...
폰 바꾸고 요지경 세상이 열렸어요
2015.10.22 15:36:22 *.138.120.60
요지경 세상... ㅋ
타이프라이터 두드리다가, 컴퓨터로 워드프로세서 돌리는 기분이겠죠. ^^
2015.10.22 17:24:22 *.131.185.109
그러고보니 덜잊님 번호를 안물어봤네요.
2015.10.23 16:28:09 *.138.120.60
원하신다면야 언제든지~. ;; ^^
2015.10.23 14:29:12 *.144.179.235
상습적이네요...
2015.10.23 16:26:45 *.138.120.60
ㅋㅋㅋ 본문 글 내용, 남자 분들인데요. ㅋ
다른 분께 내 자리 물어서 찾아 온 분이라서, 겨울에 같이 타면 좋겠다고 하길래, 번호 드렸어요. ㅋ
내 번호 있다고 한 분은.. '용평 번개 하자' 고 해서 '내 번호 있냐' 물으니 없을거라고 달라고 했다가,
016까지 찍어 보더니 이미 저장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ㅋ
아~, 이 분도 남자분. ㅋ
016..
연륜이 느껴지는 번호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