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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는 적절히 다들 자중하고 매너도 보이고 어필 잘 했다가 모임이 파할 때 조심스레 여쭙거나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


모두가 인정하고 모두가 똑같이 생각하는거겠지만 당연히 맘에 드는 사람이 나한테 관심을 가져주면 좋아하고

반대로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관심 가져주고 번호 달라고 하면 싫을 수 밖에 없겠지요.


싫은데 좋은척 할 수는 없다는거 뭐....헐리우드 배우고 아니고...싫은데 좋은척은 하기 힘들죠.


여성분이든 남성분이든 맘에 드는분이 있으면 적절히 눈치껏 좋은 모습부터 보여주는게 어떨지요.

의외로 여성분들은 처음에 외모를 볼 지 몰라도 상대방의 속 알맹이를 많이 본다고 합니다~


그런데......저는 속 알맹이도 별론가봐요..


그냥 안타까워서 한마디 적어봤어요...웰리휘팍 둘다 좋은분들 참 많은데....

엮인글 :

덜 잊혀진

2015.10.22 15:47:21
*.138.120.60

아~, 그래서 1차 끝나고 나한테 세명이나 번호를 물어 봤구나..

 

그것도 전부 남자들이.. ㅠ.ㅠ

RZ

2015.10.22 15:51:25
*.123.16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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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님 예전부터 좋...아니...사......"


이런?! 두근

덜 잊혀진

2015.10.22 15:54:16
*.138.120.60

이것은.. 폭력을 부르는 댓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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