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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고한것처럼..... 저는 셀프왁싱박스를 만들어 보기 위해
어제 단프라박스(이사박스라고도 불리죠)주문했는데 집에 도착했다네요ㅎㅎ
얼른 퇴근하고 집에가서 사이즈보고 만들어보고 생각대로 잘 나오면 오늘 늦은 새벽에라도 후기 올리겠습니다!
밤에는 풋살하러가야해서.... 만든다해도 뿌듯해하며 구경하다가 풋살갈거 같아서요..ㅋㅋ
기대해 주세요!! 판매하는 왁싱다이만큼 높은 퀄리티를 !!!!!
자랑해보고 싶지만 머리속에 그려놓은 도면대로 잘 만들어질지가 관건입니다ㅎㅎ
전...대충 맹글엇죠...ㅋㅋ
스크레퍼도....아크릴공장가서..잘라달라니..저렇게에 5천원..
왁싱 나눔한다고 해서 줄서요.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