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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이것 저것 많이 질렀는데
손에 쥐는게 없으니
질러도 지른 것 같지가 않아서
계속 지르게 되네요
지난번 사태 때 처음 직구에 입문했는데
싸다 싶으면 계산기 두들기기 바쁘네요
애초에 살 생각은 없었던건데.....
ps: 플럭스 수입업체와 병행 수입업체 경쟁하니까
할인율이 시작부터 30%네요 ㅎㅎㅎ
전 병행 쪽에서 구입했는데 사은품 두갤
박스 안에 살포시 넣어주시고~~ 넘 좋아요.
직구하는게 나쁜점도 있네요
나름 직구를 잘하는 편인데 특정정보를 취득하고 싼맛에 마구 지르게 되네요
전 올해 바인딩만 8개 샀습니다
쓰레기라 표현되는 특이한 바인딩 2개
작년 국내에 소량들왔다고 한것중에... 해외에서 싸게 잠깐 풀린거 1개(주력이 될 가능성 농후)
재미있는 정보취득후 싼맛에 산 유물급 새바인딩 4개(개봉+장착기 쓸 예정)
스키도 병행하는데 플랙스때문에 산 스키부츠 1개
위에 유물이랑 조합할 이월부츠 2개
이월부츠랑 짝으로 쓸 리모컨이라 표현하는 바인딩 1개
작년에 런칭한 파우더데크 2장
이외 백컨트리를 지향한다고 뻘짖하면서 산 여러 백컨트리 용품 ?개
.....카드 결제 한다고 술을 줄이고 있네요^^.....10년치 장비 다 산듯
korua shapes라고 신생 파우더 데크를 만들어 팔더라구요
나름 찾아보니 믿을만하고 그래서 두장 샀네요......
오스트리아에서 만들었다고해서 겸사겸사
아래 사진에 중간에 있는거랑 맨 오른쪽 비대칭형태도 한개사고
타보고 괜찬으면 메인으로 제일긴거 살려구요.......레귤러 구피 형태로 나오는거
싸게주면 살꺼면서.......
음.....
더 내려가랏~~
어차피 유통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