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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상급, 초보 데크..? 등등등
데크별 급을 정하는 기준은 뭔가요?
최상급일수록 좋은건 또 몰까요? 어떤차이길래 !
궁금합니다 정말로!
고가의 상급데크들일수록 다양한 신소재들의 조합과 향연이 이루어집니다. 얇은 데크에 여러가지 우드코어의 조합이라던지 카본소재, 티타날을 비롯한 메탈소재가 삽입되려면 다양한 제조기술력과 시간이 투입됩니다. 상급데크에 쓰이는 우드코어만 해도 더 단단하고 탄성이 좋은, 반응성이 좋은 나무소재를 선택하는데 여기서도 상당히 많은 차이가 나죠.
50만원짜리 데크보다 100만원짜리, 150만원짜리 데크가 2~3배의 성능갭을 보여주진 않지만 눈밥이 늘어갈수록 아주 약간의 차이에도 민감해지고 더 높은 영역을 위해서는 조금의 차이라 해도 한계점을 높일수만 있다면 투자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고가의 데크들은 타보면 그만큼 투자할만한 포텐셜을 보여주기도 하죠.
가만보면 데크도 자동차시장과 그 안의 포지셔닝에서 꽤 비슷한 경향을 보인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내장재..차이죠.......데크에.. 자재가 머가 들었느냐에따라...나뉘죠...재료문제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