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즌 휘팍에서 눈 많이 올때 가봐서....
스키장에서 자빠링을 해도 아프지 않다고 생각을 했었네요~~
지난 시즌까지 세 시즌동안 안전장비 없이 보드를 탓으나...
점점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안전장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이번시즌엔 풀셋으로 질럿슴돵...
헬멧은 친구가 픽시 탄다고 삿던 bern 헬멧을 협찬받아...
파워*터서의 상체보호대와 엉덩이보호대...
그리고 무릎보호대와 손목보호대를 구매하여...
금일 집에 배송이 와 있네요..
사실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서 못삿던.....ㅠㅠ
올시즌 바지랑 후드만 사야지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보호대 풀셋...
부츠...
고글렌즈...
장갑....
보드복 바지..
후드...
코치자켓...
바라클라바....
이렇게 질러놨네요...
하지만 아직도..
질러야 할께 몇개 더 있네요ㅜㅜ
통장이 깨끗해 지네요 ㅋㅋㅋ
인증샷은 조만간 다 모아놓고 올리도록 할께요!!
다들 불금보내셔요 ㅎㅎ
저도 풀셋 있긴한데...
결국은 엉보 무보 손보 세개만 쓰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