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가이님의 뉴질랜드 칼럼을 읽고 원정 가기 전 많은 도움을 받아 

저도 누군가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렇게 원정 후기를 올립니다.

저의 원정은 캠퍼밴을 이용한 보드 및 관광 여행이오니 다른 원정과는 다름을 우선 안내해 드립니다.

그리고 뉴질랜드 환율은 800원정도로 계산하였으며 그때의 환율에 따라서 가감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 뉴질랜드 원정기간 

  2015년 8월21일(금요일) ~ 2015년 8월 30일(일요일)

  회사원이기에 일주일이상의 휴가는 무리가 있지만 뉴질랜드까지 가기에 눈치를 무릅쓰고 금요일 하루 더 휴가를 써

  9박10일의 여행을 남자 두놈이 다녀왔습니다.


2.여행경로

  퀸즈타운 - 리마커블스 리조트 - 마운트쿡 - 와나카(카드로나 및 트레블콘리조트) - 밀포드사운드 - 퀸스타운


 

3. 항공편

   항공권의 경우에는 언제 구입하느냐, 어느항공사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금액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4월달에 항공권을 구입하였으며, 인천-나리타-오클랜드-퀸즈타운 총2번경유하는 에어뉴질랜드

   표를 약118만원/1인에 구입하였습니다.

   직항 노선은 대한항공뿐이였으면 가격이 150~200만원(오클랜드)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보이며, 이외 중국항공?이나 

   기타 항공권이 있으나 가격은 에어뉴질랜드와 비슷합니다.(경유지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이용한 항공편 후기입니다.

   인천에서 나리타까지는 약2시간 소요되며, 이구간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타고 가게 됩니다.

   나리타에서 경유하실때 밖에 안나가실경우에는 세관수속을 안하고 걍 대기하시면 되고 저는 나가서 

   장어를 먹고 왔기에 세관수속을 밟고 나갔다왔습니다. 나가실경우에는 늦어도 비행기출발 1시간전까지 들어오시면 

   무리없을 듯 합니다.

   나리타-오클랜드 구간은 에어뉴질랜드 항공기를 이용하게 되고, 승객은 서양인5:일본인5:한국인0.1??정도 되는듯

   합니다. 뉴질랜드가 멀어서인지 현지에서 본한국인들도 거의 직항을 타고 온것 같더라고요... 

   암튼... 에어뉴질랜드항공기는 매우 쾌적합니다. 제가 얼마안된 새비행기를 타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의자에 붙어있는

   컴퓨터?상태도 무척좋았고 컨텐츠도 많고..(한글자막은 없지만...ㅜㅜ), 자리도 생각보다는 넓었던것 같네요...

   기내식은 일식 또는 서양식으로 나오며, 소고기,닭고기,벤또 중에 골랐던것 같네요...

   일본에서 오클랜드까지는 약11~12시간정도 걸리며... 왠만하면 밤을 새고 아침에 도착하는 편이 좋을 것같네요..

   비행기에서 못잔다면 피곤하지만... 도착하면 오클랜드 아침이 되기에 시간이용에 용이해집니다. 

   오클랜드에서 퀸스타운으로 가는 항공편은 따로 구입하셔도 되지만 저는 편리함을 위하여 모두 에어뉴질랜드로 

   끈었지만 어짜피 오클랜드 도착하면 수화물 찾아서 국내선으로 다시 보내야하오니 이점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오클랜드에서 퀸스타운으로 가는 항공편은 에어뉴질랜드이외에 젯스타 등이 있으며... 가격은 한화로 약20전후

   정도 합니다.

   국내선은 우리나라 국내선같이 3-3의 좌석인 조그만 항공기이며, 가실때 1시간정도는 주무시고 1시간정도는 

   꼭 일어나서 밖의 풍경을 보세요...풍경 죽여줍니다.... 무조건 창측 자리 사수!!!

   이상 가는 편을 요약하겠습니다. 


<가는편>

금요일: 10:20 인천공항 출발

          12:40 나리타공항도착

        ~18:00 나리타시내에서 식사(장어)

          19:40 나리타출발

토요일: 08:20 오클랜드공항도착

          10:20 오클랜드출발

          12:20 퀸스타운도착


DSC04648.jpg

오클랜드에서 퀸스타운가는 비행기에서 본모습.... 실제로 죽여줬는데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네용 ㅠㅠ






4. 캠퍼밴

   이제 우리의 발이 되어줄.. 그리고 잠자리가 되어줄 캠퍼밴 이용 후기 입니다.

   뉴질랜드는 크게 Kea, Maui, Britz, Jucy 네개로 나뉘어지며 kea가 젤 좋은거고 jucy가 젤 싼거입니다.

   보통 2인승,4인승,6인승으로 나뉘며 화장실이 있냐,없냐  조리가 가능하냐 아니냐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4인승 이상부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2층캠퍼밴이며 2인승은 미니버스? 학원용버스?정도의 크기라고

   보시면 되요... jucy의 경우 싼모델의 경우 일반suv만한것도 있습니다.

   캠퍼밴은 보통 4~9월까지 비수기이기에 엄청난 할인을 해줍니다...(40%정도 할인 받았네요)

   저는 두번째 등급인 Maui 2인승캠퍼밴(venture)을 이용하였으며 가격은 1일에 약5만원에 이용하였습니다.

   무지싸죠?? 그러나... 보험금액이 약5만원정도 합니다. 합하면 하루 약10만원정도입니다.

   사고안날 자신이 있으시면 보험 안해도 되는데.... 보험에 네비게이션,온풍기,체인등등이 포함되니 웬만하면

   풀보험으로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런데 풀보험이라 하더라도 전복사고에는 보험처리가 안됩니다... 

   전복보험은 추가로 드셔야하는데...(캠퍼밴이 고가라서 그렇다고 하는데...ㅡㅡ) 저는 그건 안들었네요....

   4인승의 경우 약12만원, 6인승은 14만원(보험포함)정도 하였으니 여럿이서 갈수로 이득입니다.

   Kea로 할경우 좀더 비싸고 Jucy로한다면 경비를 많이 아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플러스!! 퀸스타운에서 캠퍼밴을 빌릴시에 210달러의 픽업비를 내야합니다.

   왜 내는지 모르겠지만...암튼 내야해요....

  렌트토탈 8일: 렌트비 + 픽업비해서 100만원 조금넘게 들었네요. 


  예약은 직접 홈페이지에서 할수도 있지만 저희는 뉴질랜드현지에 있는 한국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였습니다.

  비용이 많이 비싸지면 직접하려고 했는데, 여행사통해서 하는 것이 더 싸더라고요...

  그리고 여행사에서 캠퍼밴 이용에 대한 팜플렛등을 보내주고 어려운상황에 있을때 카톡으로 도움 요청이 가능하니

  직접하시는 것보다는 뉴질랜드현지여행사를 통해 하는 편이 좋습니다.

IMG_5087.jpg

캠퍼밴과 뉴질랭드~~


DSC04650.jpg

캠퍼밴내부: 지저분하지만 ㅋㅋ 





5. 교통편

   아시다시피 뉴질랜드는 영국령이라 차선이 반대편에 있습니다. 요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생각하면서 운전하셔야 되요..

   항상 운전자가 차선과 가깝게라고 생각하시고 운전하시면 편하십니다.

   또한 캠퍼밴이 차가 길기때문에 약6~7m정도 되는듯 합니다... 턴할때 크게 도셔야 되요... 

   그리고 뉴질랜드는 차량이 별로 없기 때문에 라운드어바웃이라고 우리나라로 치면 로터리죠... 

   다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초반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라운드어바웃에 도달하게 되면 무조건 멈추시고, 시계방향으로 우선권이 있으니 오른편에 차가 다지나갈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너무 걱정하시지말고 하다보면 적응됩니다. ㅎㅎㅎ

   그리고 왕복1차선의 도로가 가끔 나옵니다... 자연을 최대한 훼손시키고 도로를 만들어서 인지 가끔 도로가 좁아지는데

   이때에는 신호등이 있거나 또는 표지판을 보시고 행동하면 됩니다...

   

   보드장이 대부분 높은 고지에 있기 때문에 보드장올라가는 길은 항상 조심하셔야합니다.

   운전에 자신이 없으면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되는데 저는 안타봐서 비용이 어느정도 드는지 모르겠지만

   20~30달러정도는 들듯하네요.....

   제가 캠퍼밴을 이용한 이유는 보드장 뿐만아니라 관광의 목적도 있었기에, 보딩한 후 다른 관광지로 이동해야

   해서 위험하다는 말을 무릅쓰고 캠퍼밴을 이용하여 보드장까지 올라갔습니다.

   길은 대관령이나 한계령등 꼬블꼬블한 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비포장에 가드레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내차로 인하여 뒤에 차량이 길게 막히기 때문에 운전하다가 조바심도 들고 하는데...

   중간중간 넓은 지역에서 뒤에 있는 차량 보내주고 안전하게 운전하는게 최선입니다.

   그리고 눈이 많이 왔을 경우에는 체인을 무조건 채워야 하는데 올라가다가 체인채우는 지점이 있습니다.

   캠퍼밴 빌릴때 체인채우는 법 익히시고요... 익힌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하면 헷깔리니 꼭 체인채우는 법은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내려올때 호주 여성이 체인못풀어서 풀어주는데... 1시간넘게 걸렸네요...ㅡㅡ

   

   주차장까지 올라가면 캠퍼밴은 크기때문에 구석에 따로 주차합니다...

   보딩하다가 쉬고 싶으면 캠퍼밴에서 쉬셔도 되고... 라면끌여먹어도 되고....

   근데 귀찮아서 저는 한번도 안갔네요 ㅎㅎㅎㅎ 


   저희는 보드장비를 직접 가지고 갔으며, 이동시에 보드는 화장실에 세워두웠고 

   부츠는 침대밑에 수납하였습니다.

   아.... 그리고 중요한 것이 있는데....

   에어뉴질랜드는 1인 1수화물 원칙이며 23kg을 넘기면 안됩니다.

   만약 수화물을 한개추가하면 어마어마한 추가비용을 내야합니다.

   저희는 보드장비를 2세트가지고 가서 가기전 고민 많이 햇는데

   1개의 캐리어(28인치)에 2명에 짐을 다넣고

   1개ㅢ 보드가방에 2세트보드를 넣어 하나씩 신고하였습니다.

   보드가방은 대형화물로 인식되어 따로 보내게 되고... 찾을때는 찢어진채로 찾게 됐습니다.

   가방을 랩으로 싸던지 싸구려 보드가방을 가지고 가세요...

   2세트의 보드를 넣어 무척무겁지만 캠퍼밴이용시 가방멜일은 거의 없으니... 걍 버릴만한

   보드가방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DSC05023.jpg

보드장가는 길은 대략이렇습니다...


DSC05018.jpg

길이 미끄러우면 체인끼우라고 표지판이 있고 갓길에서 체인채우시면 됩니다.




6. 숙박편

   뉴질랜드의 겨울은 춥지않습니다.

   보드장에는 눈이와도 퀸스타운이나 와나카는 대부분 비가 오죠...

   캠퍼밴의 장점이 캠핑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가장 캠퍼밴여행이 좋은 곳입니다.

   홀리데이파크(캠핑장)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있지만 난방 및 충전등을 위해서는 유료홀리데이파크를 이용하셔야합니다.

   가격은 2인기준 30~60달러 정도입니다. 퀸스타운이 비싼편이며 시골로 갈수록 싸집니다.

   와이파이는 완전 무료인곳도 있고 용량제한 무료인곳도 있고 아예 유료인 곳도 있습니다.

   제 친구가 와이파이완전무료(1만원/1일)를 신청하였기에 저희는 와이파이걱정없었지만.....

   여기서 잠깐 팁을 드리자면... 국내통신사이용하여 와이파이무료신청하는 것보다 선불유심칩을 이용하는 것이

   저렴합니다. 뉴질랜드이통사(보다폰등)에서 유심칩을 파는데 40달러에 와이파이5기가, 통화200분 무료입니다. 

   공항에서 구입가능합니다.


   그러나 잘때는 춥습니다.... 저희는 추울거를 대비하여 얇은 침낭을 가지고 갔는데 유용하게 잘썼네요...

   없어도 되지만... 잘 때 춥습니다... 근데 못잘정도는 아니에요... 여성분들이나 어린이들은 많이 추워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캠퍼밴여행이라고 하더라도 매일 캠핑장에서 자는 거는 비추천입니다.

  저희는 모두 캠핑장에서 잤는데.... 피로회복이 안됩니다....

  많이 자도 피로가 계속 쌓여요.... 그래서 예정되어 있던 보딩을 하루 포기했습니다.

  도저히 못일어나겠더군요..ㅎㅎㅎ

  격일로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홀리데이파크(캠핑장)에는 샤워시설(뜨거운물 잘나옴,수압쎔ㅋㅋ) 식당 화장실 모두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세탁도 가능합니다. 세탁하실때는 카운터에서 세탁코인을 사셔야 하고 세탁 약2달러 건조 약2달러정도 한것 같네요.

  저희는 빨래줄을 가지고 가서 캠퍼밴 내부에 두줄 연결하여 보드복 건조 및 세탁물 건조에 이용하였습니다.


DSC04989.jpg

빨래줄은 꼭 챙기세요~~ 요긴합니다. 온풍기 참작죠?? 저걸로 밤을 버티셔야합니다.



IMG_5141.jpg

밤에는 무지막지하게 떠있는 별과 함께 잠을!!



쓰다보니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네요 ㅎㅎㅎ

일단 여기까지 쓰고 이어서 쓰겠습니다.

뉴질랜드 원정계획이 있으신 분은 쪽지보내시면 아는만큼 알려드릴께요 ^^


DSC00280.jpg

잊혀지지 않는 푸카키 호수의 절경!!!!


 



   

   


   


데지사마

2015.10.23 22:26:37
*.186.71.56

정말 멋있고 부럽습니다ㅜㅜ
마음맞는 친구가 있다는것도 정말 축복이죠 ㅎㅎ

크래지레인

2015.10.24 00:33:53
*.7.181.232

감사합니다.^^

저희 둘다 여행경험이 없어서 고생은 많이 했지만

잊지못할 여행이 된것 같습니다.

데지사마님도 늦기전에 함 고고~~~!!!!

Lunatrix

2015.10.24 00:46:43
*.237.143.246

글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D

크래지레인

2015.10.24 18:05:41
*.7.181.232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꽃★

2015.10.24 09:37:19
*.52.214.245

무지막지하게 떠있는 별과 함께 잠을!
도심을 벗어나면 새벽공기랑 그 수많은 밤하늘 별이 참 좋던데 그곳은 또 얼마나 멋있었을까요!
후기 잘 보았습니다. 부럽네요~

크래지레인

2015.10.24 18:07:01
*.7.181.232

뉴질랜드 나라 자체가 힐링입니다~~

시간만 된다면 적극 추천!~ 

눈꽃★

2015.10.24 20:02:08
*.62.202.67

저 역시 길게 휴가낼 수 없는 1인인지라 겨울에 힐링하러 가려구요~ 물론 그때 그 곳은 여름이겠지만요^^

DandyKim

2015.10.24 14:59:49
*.108.162.182

와!! 멋져요!! 부럽네요.

사진만 봐도 설렘~

크래지레인

2015.10.24 18:07:43
*.7.181.232

달리세요~~ 늦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Angela☆

2015.10.25 02:07:03
*.12.245.202

멋지네요^^ ㅊㅊ이요~

크래지레인

2015.10.26 10:12:35
*.149.144.146

감사합니다.

Nieve5552

2015.10.25 15:07:09
*.255.31.80

오 낮선 나라에서 캠퍼밴 여행! 멋지네요

아 근데 자연을 '최소한' 훼손시키고 도로를 만들었다는 얘기신거 같은데 오타인듯 ^^

크래지레인

2015.10.26 10:15:15
*.149.144.146

앗...그러네요...ㅎㅎㅎ

수정하려고 했더니 댓글달려서 수정이 안된다능...ㅠㅠ

가기전 Nieve님 글 많이 찾아보고... 또 현지의 알찬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질랜드에 사시는 Nieve님이 부럽네용~~

Nieve5552

2015.10.26 21:15:48
*.255.31.80

아 예전에 뉴질 질문하셨던 분이군요 ^^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가셔서 다행이네요! 

한국에서도 안전보딩하시길요~ ^^


크래지레인

2015.10.27 11:18:24
*.149.144.146

넵 감사합니다.^^ 

Nieve님도 안전보딩하세용^^

아.... 시즌시작되려면 한참남았군요..ㅠㅠ 토닥토닥~~


세비~★

2015.10.27 11:59:02
*.45.7.254

오우~~저도 8/15~8/29일 까지 마우이4인승으로 뉴질랜드 다녀왔어염.

스키장은 카드로나, 트레블콘 두군데만 다녔고요. 비슷한 추억을 가지신 분을 뵈니 반갑네요~


다음에는 4륜으로 가볼라구염~

크래지레인

2015.10.27 19:39:44
*.7.181.232

와~ 반갑습니다.^^

잘하면 카드로나에서 마주쳤을수도 있었겠네요 ㅎㅎ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저역시 4륜으로 ㅎㅎㅎ

해피가이

2015.10.29 13:01:30
*.234.63.16

우와 ~ 초행길에 확실하게 다녀오셨네요.

저는작년에도 가려고했으나 상황이 여의치않아

중도포기했어요.

크래지레인님 글과 사진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꼭, 한번더 가고싶은 "뉴질원정" 입니다 ^^.  

하지마라했다

2015.11.17 13:30:23
*.149.149.53

이런글에 추천이 10개뿐이라니 추천 무조건입니다 ㅠㅠ 아 재밌으셨겠어요 알찬 후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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