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별일 아닌듯 한데요. 겨빨파뤼에서 생긴 일인듯 합니다.

첫번째는 한 남성분이 여성분 전화번호를 따려다 실패했는데, 여성분 게시글에 그때의 일을 포함하여 몇가지 거북할수도 있는 댓글을 달아서 문제가 있었고요. 사과하고 마무리 됐습니다.

두번째는 어떤 여성으로 추정되는 분이 겨빨파에서 웰팍을 베이스로 하시는 남성분들이 너무 들이댄다고 휘팍으로 베이스를 옮기겠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게 논란이 됐습니다. 이와중에 이분은 또 휘팍번개에 나가신다고 하고요...

기대와는 다르게 그닥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내용은 아니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헝글엔 3대 병신이 있어요

병신 3대장

맨날 시비털고 싸우고 게시판물흐리고 꼬투리잡고 남의말안듣고 지주장만 내새우고

누가잘못했고 안했고를 떠나서 지가 얼마나 잘났는지몰겠는데 말자체가 싸가지가없는

그런 종자 때문에 헝글이 요새 참 들어오기싫을정도로 짜증나죠

그래서 저는 그냥 그런사람글은 잘 안보고 묻닫이나 기묻에서만 놉니다. ㅎㅎ

3,4일 봤는데... 뭐가 문제인지 파악을 못하겠어요.   

여자가 싫다고 하면 들이댄 사람이 잘못된거죠.   

특정 사람에 대한 제한을 걸겠다는거 자체가  '어떤 놈' 이 잘못한거 맞겠죠.    

다만,

분탕질을 목적으로 한다면... 얘기는 쬐금 달라질 수 있겠네요.  

특정 주제를 들먹이며 살짝만 자극하면 뭐...  거센 반응 유도하는거야 뭐...쉽죠.  

유치하지만...  잘먹히는거... 

다시 말하자면...

좋은 사람들은 여러 사람들과 헝그리보더를 생각해서 노력하지만...

분탕질 치는 놈들은...그딴거 아무 상관 안한다는거... 

(떡밥을 계속 투척하면서  여기에 잘 낚일 사람들을 의도적으로 자극하는건 매우 쉬우니까...)

즉, 낚이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고...  

낚으려는 놈들은 나쁜놈들일 가능성이 높다는거...    

관계자들이겠지?    나름 상처받은...  

그래서 게시판 함 엎어보려는 목적 아닐까? ('헝그리보더' 전체가 흔들리면 더 좋고) 

그저 오프라인 모임에서 여성을 어케 함 해볼려고 들이댄 놈들이  그걸 정당화 하는거라면... 어설픈거고... 

특정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는 의도적 액션이 없다면 ....이렇게 길어질 리가 없다. 

오해가 있을거 같아서  쬐금 추가...    

들이댄게 잘못은 아니다.

싫다고 해도 계속 들이댄게 잘못이다.(의도적으로 깽판 칠 목적을 가진 ...이 쉑히들이 잘못인거지..매우 비열한.)

남녀가 같은 공간에 있고 술이 들어가면 꼭 불미스러운 일들도 따라오기 마련이더라구요..

암튼 2가지 사건중에 하나는 서로 사과하고 정리가 된 듯 하고 나머지 하나는 그냥 묻혀가는듯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