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 신청할때 고민을 마니했지만 이번시즌 혼자 타면 안될거 같아 모임참여해 휘팍 친구를 구하자는 마음에 오프라인 모임을 처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테이블 옴겨다니며 친한척은 못했지만 그래도 제가 앉은 테이블분들이 성격이 좋아 조금은 친해진것같아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것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시즌전 모임에 유명하신분들도 마니보고 좋은분들 만나게 되어 즐거운 번개였습니다~^^
막차시간때문에(수원) 2차는 못가서 아쉽지만 앞으로 모임 있음 자주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테이블에 앉다보니 제 앞에 입금하신 콩님일행과 냐아옹님~그래서 명찰번호가 이어지는 번호였다는...ㅎㅎ저희 시즌전부터 인연인거 아시죠ㅎㅎ
냐아옹님한테는 정중히 연락처 받아 시즌중 같이가자고 이야기는 했고~콩이님 일행은 새로 알게된 챗방에서 이야기 드리는걸로~ㅎㅎ
그리고 다음모임에는 미친척하고 친한척하며 다가 가도록 하겠습니다~!
참 뽀더용가리님도 저희 테이블였습니다~휘팍에서 뵈면 커피라도^^
그럼 즐겁게 2차하시고 모든분들 곧 시작할 시즌에 저좀데꼬 댕겨주세요ㅎㅎ
덧~ 제가 이상하게 뽑기경품에는 운이 없는데 킁님과의 묵찌빠는 저희테이블 1등이였네요~2번 했는데 제가 두번다 일등~!ㄷㄷㄷ
다행이 다른분들이 뽑기경품 다받았다는ㅎㅎ
수원분 반가워요 추천 ㅋ
저도 수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