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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요...

조회 수 501 추천 수 1 2015.10.25 08:56:04

저도 한때 시즌권에 시즌방에... 열심히 타러 다녔었는데..

이제는 다 옛날 이야기가 되었네요..


시즌방을 하면 가장 좋은게 여유있게 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르면 금요일 퇴근 후, 늦어도 토요일 오전에 가서...... 탈 생각이었죠.

하지만 현실은 토요일 오후... 시즌방에서 딩굴거리다가 따뜻한 점심 먹고 흐느적 거리며 올라 두어 번 타고 내려와 또 다시 딩구르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일요일을 맞아 한 번 올라가거나... 딩굴 거리다가 집으로 올라왔죠..


제가 제일 열심히 탔던 해는 아마 평일에 퇴근 후, 대명에 다녔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혼자 가서.. 혼자 타다가.. 혼자 츄러스 하나 먹고.. 계속 타다가 야간 마칠 시간에 올라와 얼른 잤죠.

이때가 제일 많이 탔던 것 같네요.


그래서 헝그리보더라고 하는가 봅니다.

엮인글 :

테크노땅그지

2015.10.25 08:59:15
*.62.219.25

배부르고 등따시면 암것두 하기 싫죠 ㅎㅎㅎ

오늘도난참는다

2015.10.25 09:04:31
*.205.56.111

사는곳이 용평이랑 30분 거린대...... 등따시면 나가기 귀차나요 ㅠㅠ

Bananaswag

2015.10.25 09:15:35
*.13.159.2

그게 매력 아니겠습니까~ 좀 많이 안 늘면 또 어떤가요, 순간순간을 즐기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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