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동계스포츠하면 스키를 떠올리는데, 종류가 많기는 많은가보네요..

가족중 동계스포츠 즐기는 사람이 넷인데, 종목이 다다르네요.

저 스노우보드,  남동생 스키, 여동생 크로스컨트리, 매제 알파인,(말만 통하면 비슷한데)

넷이 만나면 .서로 하는게 재미있다고 해보라고. 권합니다..

시작은 다 스키로 햇지만 안탄지도 오래됬고,  각자 생각이 다다른가보네요.. 

보드가 파우더타는 느김과 자유로움이 좋다,   스키 역시 동계종목은 스키야.

크로스컨트리 위험하지도 않고 체력도 좋아지고 구경하면서 즐기는 여유로움이 좋다.

알파인 커빙이 하는맛이 짜릿하다.  셋이 서로싸우고 있으면 매제가 남매 맞냐고..

나는 너네 부부 맞냐고..  정상에 올라가면 내려가는 코스도 다다릅니다..

스노우보드는 왁싱을 별로 중요시 안하지만  종목은 다달라도 공통점은  왁싱이더군요..

크로스컨트리야 왁싱이 생명이고..  스키 알파인 다 속도경기니까,  어느정도는 하고

타는게 달라서 왁싱도 차이가 잇지만, 그래도 통하는게 그거하나라서 

솔직히 크로스컨트리에 배우긴 많이 배우지만요..

다리미때문에  물어볼께 있어서 연락햇더니,  넷이 같이 할수잇는거 찾았다고 오라네요..

각자하는거 다버리고,  봅슬레이나 하자고....

왁싱하기 귀찮은데 그거나 하자고 합의봤습니다..

무지 빠르다던데 은근히 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