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리하트 입니당!
토요일 휘팍벙개 후기글을 너무 늦게 올리네요;ㅁ;
한복 st. 옷 입고 있던 웰팍 너구리가 휘팍벙개 물 흐리고 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날 버튼 세일 행사 갔다가 언바인드 자켓도 사고 홀리데이 쇼케이스 참석하구
회사 동생 장비 지름신 가이드 역할을 하러 회사 동생이랑 학동 갔다가
얼떨결에 휘팍 벙개에 영업 당해서 다녀왔습니다.
역시 휘팍답게 꽃보더님들이 가득하셔서 제 눈이 즐거웠네요 //ㅅ//
(제가 가는 바람에 하향 평준화가 된 건 함정!!!)
후드랑 양말 경품 당첨되어서 씐나기도 했고
무엇보다 요즘 한복st.에 꽂혀 있어 그렇게 입고 갔는데
많은 분들이 옷 이쁘다고 해주셔서 더더욱 씐나서 열심히 술을 마셨...(읭?!)
택시 타고 집에 오니 4시였어요 ㅠㅁㅠ
다음날 오전 11시에 결혼식이 있어서 얼마 못자고
술도 덜 깬 상태로 바로 결혼식을 다녀왔습니다.
아무튼 전 휘팍 베이스는 아니지만 살포시 끼여들어 재미나게 놀다 왔습니다!
헝글 몇 년간 하며 성우 벙개만 간간히 가봤지 휘팍벙개는 처음이였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 시즌은 베이스를 옮겨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ㅠ_ㅠ
마지막으로 경품 짤!!...
올리려는데 폰이라 순서 정렬이 안되네요 ㅠ
아!! 그나저나 정말 몇 년만에 장비를 새로 샀는데
왁싱을 해야 좋은걸까요??
(마지막 문장땜에 탑승글이 되는건 아니겠겠쥬 ㄷㄷㄷㄷㄷ)
아... 덧글에 이미지 첨부가 안대는군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