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는 없지요.. 몇 년 정도 타시고 실력이 좋아지면 아무래도 더 즐겁겠지만요.

2. 상품은 남아있을 겁니다. 근데 일본은 여행상품 안 끼고 가도 갈만합니다. / 경비60~70에 3박4일이면 너무너무 타이트합니다.ㅡㅡ; 비행기값만 여유잡고 50에 아무것도 안 먹고 숙박만 3일해도 될까말까 입니다. 예산자금 늘리세요.. 일본은 스키장 리프트권도 비싸답니다

3. 홋카이도쪽 이라면 괜찮을겁니다.

4. 잘 모르겠씁니다.. 관서, 관동쪽 위주로 있어서..

1. 님의 운동신경에 달렸습니다

2. 없을겁니다  (비행기가 없을겁니다. 벌써 1월은 싼거 없던데요)

3. 복불복입니다 (재수없으면 비도옵니다)

4. 님의 여행. 보드타는 스타일에 따라 추천스키장이 무진장 다릅니다

일본스키, 투어앤스키, 브라보제팬이 대표적 해외원정스키여행사겠네요..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사이트 다나오고요, 운영하는 블로그에정보도 많습니다.

일단 검색신공을 발휘하시고,,그다음 직접 전화를 걸어 문의를 해보시는게 빠를거 같구요.

여행사에서 잘 답변하기 어려울거 같은 내용만 답변해드리면

1. 국내스키장 고수도 트리런 파우더런 어렵습니다. 초보자가 트리런을 경험해본다 치는정도로 하시면 문제없을거 같아요.

2. 닥쳐서 당장 갈려고 하면 뭐라도 있긴 있겠지만, 세밀하게 조정하기가 어려워 결국은 본인이 어느정도 그때가서 

    남아있는 근처 여행 스케쥴에 맞출수 있다면 갈수있을듯합니다. 경비는 항공권비용수준정도 추가 하셔야 될거 같아요.

3. 일본도 습설화 되기시작하는 무렵입니다. 우리나라보다는 낫겠죠.

4. 홋카이도 밖에 안가봐서 잘모르겠구요.. 이건 여행사들이 운영하는 카페나 블로그에서 정보 쭉 보시면

   감잡을 듯합니다.

다섯손가락으로 꼽히는 스키장들이 잇으니 그위주로 보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개인들이 운영하시는 블로그 정보로는 권준우님 블로그, 파우더비긴스 동호회등이있습니다.

저도 백컨트리에 관심이 많아서요.

향후 같이가요 란을 통해서 뵈면 좋겠네요.

지금 예약해도...특히나 연휴 기간에는 더욱 더 없으니 미리 예약금이라도 넣으셔서 예약부터 하시고 비용은 차후에 지불하시는 것도 좋습니다.(보통 환율 때문에 떠나기 직전에 정산하는게 대다수입니다.)

설질은 북해도 쪽이라면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보통은 니세코나 루스츠쪽 많이 알아보시는데..그 외에도 북해도 내에서 적설량 원탑이라는 키로로 리조트도 좋습니다.

3박4일이면 보드 이틀 딱 타고 오는건데요 ㅡㅡ; 휴가를 늘리시거나 차라리 국내원정을 가심이..

너무 아깝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일본도 공항에 내려서 서너시간 버스타고 들어가야합니다.

그래서 첫날엔 저녁즈음 스키장 도착하구요, 마지막(4일째)날에는 오전 7시경 출발해야합니다.

많은 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경비 문제 때문에 올해는 접어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 상품 가격을 잘못 보고 덜컥 계획부터 짜고 있었네요..ㅋㅋㅋㅋ

뱅기표 제외한 값이고, 뱅기표 포함하면 100만원 중반을 훌쩍 넘어가버리네요..ㅋㅋㅋㅋ

올해는 국내에서 열심히 구르는걸로!

입문자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모르나 비추입니다.. 개고생만 하고 오실수도.... 중급이상되셔서 가셔야 훨씬 재밌을거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