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시즌 끝나고 지인 권유로 서핑에 입문해서
봄 여름 가을까지 서핑의 매력에 푹 빠져서 살았네유ㅎㅎ
비시즌에 할게없어서 시작했는데
이제는 서핑이랑 보딩이랑 비슷비슷ㅎㅎ
이런말 하다가 몰매맞을수도 있지만 어제는 날씨 추워지는게
아쉽다고 생각했을 정도ㅎㅎㅎ 물론 지금도 맨날맨날
헝글 들락날락하면서 보드장 개장날자 기다리고있지만유~
덕분에 일년내내 휴일날 안심심할듯 하네요~
그래도 올해 신상장비 지를 돈으로 서핑보드랑 슈트 지른건
함정ㅜㅜ
헝글분들도 많이들 타시겠지만 아직 안타보셨다면
한번 입문해보셔유~
물 무서워해서 팔목에 애기들 튜브끼고!
뱃살(?) 다까지면서 열심히 했는데 우리나라에선 못하겠어요ㅋ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