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가끔 가시를 세우는 까칠한 녀석이었지만
저랑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는데....
올 여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ㅠㅠ
눈이 빨개서 은성이가 루비라고 이름을 붙여 주었답니다.
2015.10.26 22:00:14 *.126.49.212
와 고슴도치... 고슴도치도 길들이기 되나요?
2015.10.26 22:05:13 *.12.157.100
고양이나 강아지처럼 사람 말을 알아 듣거나 하지는 않구요,
만져도 가시를 세우지 않거나 하는 정도예요. ㅎ
2015.10.26 22:00:16 *.108.162.182
고슴도치 한마리였어요?
전 작은 동물은 밟을까 항상 걱정되던데
몸 말고 자는게 엄청 귀엽네요
이제 곧 시즌이니 은성이랑 은채
사진을 좀 더 볼 수 있겠네요
흐흐흐흥~
2015.10.26 22:06:03 *.12.157.100
고슴도치 밟으면 발이...... ㅋㅋㅋ
휘팍이면 만날 수 있을텐데, 이번에 저희는 오크밸리로 정했어요. ㅠㅠㅠㅠ
그래도 언제고 만날 날이 있기를 바라면서~
2015.10.26 22:05:37 *.231.136.109
헉 ㅎㅎ 고슴도치도 귀엽지만 아가가 너무 귀여워요 ^^
2015.10.26 22:06:52 *.12.157.100
제가 키우는 강아지입니다. ㅎ
2015.10.26 22:27:47 *.132.6.203
2015.10.26 22:36:32 *.12.157.100
ㅎㅎㅎㅎㅎ
2015.10.26 22:37:59 *.70.51.19
2015.10.26 22:41:51 *.12.157.100
이녀석이 싸 놓는 똥의 크기를 보면 더더욱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실겁니다. ㄷㄷㄷ
이젠 그것마저도 그립게 되었지만...... ㅠㅠ
2015.10.26 22:50:00 *.232.5.223
2015.10.26 22:52:11 *.12.157.100
으흐흐. 다음에는 좀 더 체중을 실어서 ...... ㅎ
2015.10.26 22:56:40 *.255.31.80
루비 ㅎㅎ 귀여운 이름이네요! 그리고 알비노라 색깔이 예쁜.. 엄청 깨끗해 보여요 ^^
2015.10.26 22:57:55 *.12.157.100
씻긴 후에 바로 찍어서 그래요. ㅎㅎㅎ
2015.10.27 00:35:19 *.226.208.9
2015.10.27 09:58:58 *.12.157.100
2015.10.27 00:45:24 *.204.12.122
2015.10.27 09:59:49 *.12.157.100
2015.10.27 09:50:39 *.133.217.108
와 너무 예뻐요.....
2015.10.27 10:00:35 *.12.157.100
2015.10.27 10:08:21 *.133.217.108
원래 동물이라는게 보낼줄 아는 사람이 길러야한다고 30년 내내 동물 기른 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대부분의 반려동물들은 사람보다 수명이 짧아서 반드시 무지개다리 건너는걸 보게 된다고 하면서요...ㅜㅜ
2015.10.27 10:10:24 *.12.157.100
2015.10.27 10:37:12 *.133.217.108
개구리?ㅋㅋㅋㅋㅋㅋ 개구리도 반려.... 응? 클님 쫌 짱이신듯!!
와 고슴도치... 고슴도치도 길들이기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