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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예판하여 아직 까지 목빠지게 기다리는 중입니다.
기존 장비들을 너무 험하게 다루어 이번 장비는 관리를 하며 시즌을 보내려고 합니다.
주변 지인들 역시 이것이 많이 궁금해 하더군요
1 ) 새데크 엣징을 하려하는데요 처음에 전문 샵에서 튜닝을 한뒤
그 이후에는 엣징 도구로 집에서 제가 하려고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처음 샵에서 깍은 엣지가 무뎌질때쯤 집에서 제가 튜닝을 해도 될까요?
아니면 돈들여서 매번 전문 샵에서 튜닝을 해야하나요?
2) 최초 샵에서 튜닝을 한뒤 그이후에는 집에서 다듬는 정도로 관리를 한다면
엣징키트는 어떤게 좋을까요?
(발 각질 제거 돌 처럼생긴거? 혹은 손잡이가 있고 데크 엣지에 끼고서 하는키트)
전문 용어를 몰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드 스타일은 고속 카빙만 추구하며 트릭은 할줄 모르겠습니다.ㅠ
취합라여 말쓸드리면
최초 샵에서 튜닝한뒤
돌같이 생긴 걸로 튜닝 각도 손상 안가는 정도로 날만 다듬는정도로 해도 될까요?
손잡이있고 데크엣지날에 끼고 각도 조절하면서 날을 다듬나요?
아니면 그냥 계속 샵에서 튜닝하나요?
데크 튜닝에는 지식이 없어서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아 집이 서울 강서구 인데요
가장 가까운 튜닝샵이 학동말고는 없나요?....
질문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경험자 분들 혹은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처음에 전문샵에서 튜닝을 의뢰하고 옆에서 보고, 이후에 자가정비를 하고 싶다고 해보세요. 데크의 엣지형태에 따라 추천공구도 틀려지게되는데요, 이런식으로 준비하시면 내데크 자가정비 최적의 툴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툴을 추천받으시면 아끼지 마시고 현장에서 바로 개봉하여 잡는법과 튜닝순서를 알려달라고 하세요.
전문샵이 가격이 비싼이유는 이런 고급정보를 물어보고 얻을수 있는점 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시즌전 또는 새데크인상태에서 한번 의뢰하며 교육(?)받고 하시면 자가정비가 충분히 가능하실거에요.
인터넷에 각종 일반튜닝 고급튜닝의 정보는 많이 나오지만 정말 가성비가 좋은 딱 필요한 내용만 추출하기에는 사실 전문교육을 받지 않으면 옥석을 가리기에 어려움이 있거든요.
<누구나칼럼글을 가져오기함>
새장비는 왁싱하지 않고 타도된다.?
⇒ 공장왁싱은 핫왁싱이 아니라 살짝 입힌거다.
보드제작회사들은 선박등의 운송중 온도차등으로 인해 왁스를 깊숙히 침투시킨 경우, 새어나올수 있어 하자반품의 우려로 왁스를 깊숙히 침투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왁싱을 하지않고 새장비 상태로 타게되면 그나마 입힌 베이스의 왁스가 닳아 건조해져 나중에는 왁스가 잘(깊숙히) 먹지 않아 금방 왁스가 닳는 현상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시즌준비 잘하시고 즐거운 시즌 보내시길..
주관적 생각입니다.
새로산 덱은 엣징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왁싱까지 되서 나오거든요 .
그리고 아는 스키 선수가 이런말을 ..."선수야 선수들도 그렇게 엣징 잘안해...."라구요
주관적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