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립스킬입니다.. 꾸벅..(__+)
매번 좋은 정보를 얻다가.. 별거 아니지만 ..
초보의 길을.. 혹은.. 당췌 같은 옷을 입어도 난 스퇄~~이 안나오나..
하시는 분들을 위해...
10년간 똥싼바지를 즐기다보니 자연스레 알게된 벨트메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이보다 좋은 방법과..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다는걸 감안하고도..
아직까지 똥싼바지 쭈글이로 입고 계신 뭇 여러분들을 위해 허접하게 나마... 흠흠..;;
일단..
보더들의 특성상.. 힙필나는 스탈을 즐깁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바지도 커지게 되고.. 자기 허리보다 몇 치수씩 크게 입기 마련입니다.
원래 평소에도 이런 스타일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자기 나름대로의 스탈 내는 방법이 있기 마련이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나름대로의 애로사항이 아닐수 없죠..
바지는 크고..
벨트를 안하자니 훌러덩 동두천 스트립쇼 남부럽지 않을 시츄에이션에 덜덜대시고.
벨트를 하자나.. 이게 왠 항아리 상팔년도 디스코 바지도 아닌 스탈에 OTL 을 남발하시며
스탈좀 바주세요.. 를 남발하시니..
그래서 이번엔
여러분들이 아무리 10년치 똥을 싼듯한 싸이즈를 입으셔도..
쭈글이 할아부지가 아닌 20대 립스킬의 탱탱한 피부처럼 쫙쫙..!! 펴진 허리라인을.. 살릴수있는
벨트매기를 알려 드립니다..;; (- _-)
그림을 보시면 한번에 알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발로 그렸습니다.. 낄낄.... ㅡ_-)/
바지에 보면 쫄쫄이 츄리닝을 제외한 모든 바지에는 벨트고리가 있습니다..
대략 전면 2개 측면 2개 후면 1개 정도 위치하죠..
그 고리에다가 꾸역꾸역 벨트를 집어넣게 되는거죵..
그러나 허리가 큰 바지의 벨트고리를 다 섭렵한 후에 벨트를 조이면 어쩔수 없이 쭈글쭈글 해지고
그림에서 보는듯이 허리가 쏄룩~ 해져서 .. 보기 안이쁘죠..
따라해 보세용
그림과 같이 1번 2번 3번만 끼우시면 됩니다..
1번 2번은 버클에서 가장 가까운 전면부의 양쪽 연결고리이고.. 3번은 바지 뒷면의 가장 중심에 있는 곳입니다.
그곳만 벨트를 연결하시고 벨트를 골반에 걸칠수 있도록 졸라메 주세요..
(보호대를 하시는 경우 보호대의 윗부분에 걸리게 됩니다.)
그런 후에 바지 양 끝을 잡고 밖으로 쭉~!! 땡겨 주세요..;;
그러면 벨트는 브이자 형태로 허리에 걸리게 되고 바지는 바지대로 쫙 펴지면서 자세를 잡습니다..
끝입니다.. 커헉.. ;;
지금부터라도 벨트 고쳐 메시고..
스키복필나는 보드복스타일과..
아자씨 아줌마 필에서 벗어나심이.. ===3=33
립스킬.~!!!
정말 간지나오고픈 초보님들께 좋은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