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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415시즌 이월상품으로 1314 살로몬(국민데크,오피셜), 1314바인딩 홀로그램???, 1314 살로몬 부츠(플랫지) 구매하고
1415시즌 전 열심히 타고 다녔구요... 와이프는 샾에서 대여하여 탔습니다.
올해 시즌 와이프랑 같이 주말마다 다니기로(혼자만의 생각) 마음먹고, 와이프 데크 세트를 사주려고 하는데...
일년 지나니, 데크, 부츠, 바인딩의 상식이 사그리 없어졌네요...
우선 와이프의 실력은 어설프게 잘 내려오는 정도 넘어지면서,
지난시즌 잘 내려오길래 턴을 가르쳐 주다가, 자꾸 넘어지는 바람에... 마스터는 못했구여...
지산에 5번 슬로프인가요?? 가운데 젤 넓은 슬로프 거기서 잘 내려오는 정도입니다.(재밌다는 정도)
(우여곡절이 참 많습니다....울고 불고 난리치고... 휴우..... ㅠㅠ)
저랑 같은 데크셋으로 할지, 몰로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간략하게 추천 부탁드립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첨에 그냥 스키장에 데려가서... 울고불고...
초보존에 사람들 줄 쭉~ 서있는데에서... 눈물을 보이면... 다른사람들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고 ㅎㅎㅎ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한 한달은 넘어지고 깨지고 까지고, 하면서 타드니... 재미나다고 하네요...
쫌더 젊었을때(???) 보드 탔으면 날라다녔을꺼라며... 아쉽다고 해서...
그래서... 이쁜 울 와이프 크리스마스 선물 겸, 연말 선물겸, 새해 선물 겸 ㅎㅎㅎㅎ 사줄려구요...
같은 살로몬 셋트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브리...감사합니다 검색좀 해봐야겠네요 ㅎㅎ
저희 같이 정보 공유해요~!^^ ㅎㅎ
스피드를 즐기더라구요...
다 내려오면.. 눈사람 되고나서 무릎이랑 엉덩이가 아프다면서.. 재미나다고 ㅎㅎㅎ
이뻐요~! ^^
사브리나 감사합니다~~~~
K2라임라이트,
써리투 라쉬드FT,
플로우
감사합니다.
(제가 보드 가르쳐 주면서.. 싸우지는 않았는데... 제가 한마디 했었어요,,,,
" 우리가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려는데.. 앞으로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 얼마나 많을텐데...
고작 보드타면서 넘어져서 아프다고, 힘들고, 울고, 불고하면 어떻게 해냐고... "
한마디 했더니, 당시에는 암말도 안하고, 한참후에 제가 해준말에 감동 받아서 더 열심히 했다는... ㅎㅎ
사브리나 3분 추천~!
라임라이트 2분 추천 ㅎㅎ
원더, 집시....
유니온 트릴로지나, 살로몬 미라지
부츠는 편한걸로 ㅎㅎ
감사합니다..
폭이 점점 넓어지네요 ㅎㅎㅎ
상급데크...
와이프가 라이딩위주로 배우긴 하는데.. 스피드도 즐기는데....
상급데크.. 로 한방이면.... 허거거거걱.....헤머덱~~~???? ㅎㅎㅎ
감사합니다 왕사님....^^
우선.. 심심한 애도부터..
와이프 보드 가르치기가 참 힘들죠..
그래도 턴이라도 한다니 다행이네요.. 전 아직도 낙엽만 주구장창 1년째 타던데 ㅋㅋ.....
우선 본인 의지가 젤 중요할거 같네요
꾸준히 탄다 싶으면 샬로몬셋 정도면 충분할거 같구요..
뭐 타다가 금방 떄려칠거 같은 기세면.. 그냥 대여하시는게 맘 편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