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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회 수 894 추천 수 0 2015.10.27 22:17:05

일할때 나이든 분이 계신데 문제를 자주 일으킵니다

밥먹을때 놀때는 잘 말하는 사람이

문제가 생기면 입을 닫고 말을 걸어도 못들은척 있습니다

제가 꼭 나쁜사람인것처럼요


어르신인데 그려러니 하라고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때면

제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트러블을 만드는 사람인걸까 라고 생각하게 되구요


제가 문제가 있는거라면

어떻게 해야 앞으로 사람들과 충돌없이 원만히 지낼수 있을까요?


좋은 책이나 기타 방법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엮인글 :

부자가될꺼야

2015.10.27 23:01:19
*.214.199.173

윗사람에게 고자질 할수밖에 없는데

 

윗사람은 어떻게 그사람을 생각하는지가 확실히 알아야 나중에 역공에 안당하겠죠

 

만약 님이 윗사람이라면 도저히 안되겠으면 짤라야죠...

phone

2015.10.27 23:11:47
*.193.205.233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봐야 더 판단이 쉬울것 같네요.

newbuild

2015.10.27 23:17:36
*.36.144.120

자기잘못 인정안하고 모르쇠할땐.
문서화해서 전달.
공지띄우면 알아서 말걸어주실듯.
나이있으신 분들은 제 경험상 바꾸기가 참 힘들었네요ㅠ

..

2015.10.28 08:31:37
*.137.90.29

질문을 잘못올렸네요 저는 어르신에 대해서 압박넣고 싶지 않구요 그냥 개념이 없는데 화 내도 불통이라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다른 사람은 저래도 원만하게 지내던데 저는 그런것이 안되서 뭔가 저의 태도나 성격을 좀 천천히라도 바꾸고 싶어서 질문 올린겁니다

자이언트뉴비

2015.10.28 08:49:31
*.247.149.239

일단 친해지고 싶으시다면 퇴근하고 소주한잔 하러 가시죠 하면서 


자주 그런 자리를 가지다 보면 친해질 수 밖에 없어요.


출근해서 하루종일 보고 퇴근하고 또 두어시간 같이 있고


업무얘기말고 이런 저런 얘기 하다보면 업무얘기로 빠지긴 하는데.... 


다만 그냥 형식상 원만하게 직장동료로 지내고 싶으신건지 좀 친해져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싶으신건지 


방향을 잡으시길...


그냥 직장동료로 회사안에서는 원만하게 지내고 싶으시다면 두분다 흡연하시면 커피한잔 뽑아드리고 담배 자주 피시는것도 방법이고... 


원만히 잘 푸시길......

날쭈

2015.10.28 11:01:21
*.179.225.136

본인이 윗분보다.. 상관인가요..?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친해져서.. 말 편히 할때쯤에 그 사람의 마음을 물어봐야할듯하네요..


묵비권을 왜 행사하는지.. 본인의 실수를 왜 아무소리 안하는지..



양념이

2015.10.29 17:25:01
*.146.32.10

아무래도 사이가 좋아지면.. 사람이 관대해지기 마련이죠   이해하는 폭도 더 넓어지고..

두발구제

2015.11.10 19:00:14
*.98.73.47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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