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팍의 모든 슬로프가 이상 고온으로
밤 사이 모든 슬로프의 눈이 거의 다 녹아버리고
그나마 슬러쉬라도 남은 챔피언 윗부분에서
일부 고수님들만 램프를 만들어 노시고
베이스는 홍수가 나고
콘도 투숙객들은 항의하고 있는
악몽을 꾸다 깼네요.
깨어보니 방바닥음 아주 뜨겁고
다행히 이불에 실례를 하진 않았네요.
했으면 와이프가 병원에 보냈을 듯.
그리고 중요한 휘팍 슬로프도 멀쩡해 보이고.
근데 아직 여섯시도 안 되었는데 휘팍 오픈할 때까지 뭐 하죵. ㅜㅜ
난감.
쿰!!!! 따뜻한물로 샤워한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