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기준으로 보통 비발디 홈페이지에서 리프트,렌탈 패키지 예약하는 게 가장 저렴했던 것 같고요

비발디는 시간으로 4시간,8시간 구분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단일권종,복합권종으로 구분하는데요. 단일권종은 대부분 가격이 같지만

복합권종은 종류에 따라 가격이 또 달라집니다.

단일권종에는 오전권,오후권,야간권 등등이 있고, 복합권종은 주간권,반종일권,밤샘권 등이 있습니다.

또한 매 월 혹은 스키장에서 정해놓은 기간마다 가격이 다른데 단일권종은 보통 4~4.2 만원이고, 복합권종은 주간권 기준으로 5.1~5.4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시즌권을 구매하고 몇번 가야 뽑을수 있느냐는 사실 단순하게 생각하기 쉽지 않은데요. 왜 그러냐면 시즌권을 구매하는 순간 최소 100만원은 더 지출이 생긴다고 생각해야합니다. 보드복,고글,헬멧,데크,바인딩,락커 등 돈 들어갈 거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보드복이나, 장비를 렌탈하면 많이 다니려고 시즌권을 구매했는데, 많이 다니면 다닐수록 오히려 구매하는 것보다 돈이 더 들어가죠.

단순히 리트트+장비렌탈 비용으로 시즌권 가격과 비교해서 몇 번 이상 다녀야 최소한 손해는 아니냐는 질문에는 비발디 작년 기준으로 시즌권 특가 25만원으로 따지면 주간으로 5번 이상은 다녀야 시즌권 구매가 현명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