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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설레네요.
나참.
다른 운동 안하는 거 아니고 스노보드보다
더 재밌는 운동들도 많지만
코 끝을 스치는 한강 바람 한줄기에
재킷을 벗지 않아도 제법 쌀쌀한 페달링에
주차장에 세워둔 차에 올라 차가운 시트에 닿는 느낌에
보드가 타고 싶어지네요
7년째 매년 그래요,
2015.10.29 08:52:56 *.105.96.220
저는 5년째 매년 그렇네요
올해는 열정이 좀 식지 않았을까? 걱정아닌 걱정을 해봤지만 여전하네요
2015.10.29 08:57:38 *.62.229.229
2015.10.29 09:03:29 *.180.86.202
맞아요. 뻔한거 알면서 매번 기대하는 나란~~??ㅋㅋ
2015.10.29 09:12:21 *.102.14.216
너무 설레요ㅜㅜ 이번엔 술조금만 먹고 열심히 탈거에요
2015.10.29 09:38:01 *.180.167.216
2015.10.29 09:47:59 *.142.217.240
저도 새벽공기 마시며 스키장에 가려고 집을 나설때와
도착해서 오픈시간 기다리며 슬로프를 바라보는 느낌 설레네요
2015.10.29 09:51:12 *.101.20.157
제설쇼 ㅋㅋㅋ 공감되네요
2015.10.29 10:36:11 *.70.54.121
2015.10.29 11:19:39 *.36.130.97
2015.10.29 11:49:42 *.133.217.108
아 좋아요 이런 글 ㅋㅋㅋㅋㅋㅋ
2015.10.29 12:01:41 *.137.153.48
저는 5년째 매년 그렇네요
올해는 열정이 좀 식지 않았을까? 걱정아닌 걱정을 해봤지만 여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