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 베이스가 녹는 온도까지 갔으면 이미 다리미는 미친 듯이 왁스연기를 내뿜고 있을 겁니다. 연화점이 130도 정도 되는데 보통 저온용 왁스나 돼야 이 정도 온도가 사용온도가 되는데다 다리미를 베이스에 올려놓고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계속 움직이므로 베이스 표면의 온도가 130도까지 올라가는 일은 흔한 일이 아니죠. 게다가 연화점이라는 게 얼음이 물로 되듯이 갑자기 상태변화가 되는 것도 아니고..암튼..베이스보다 데크 내부의 각종 심재들을 붙여놓은 에폭시가 열에 더 민감하니 다림질을 너무 오래 하지는 마세요
얼마나 와따 가따 하셧는지 모르기에...
또한 녹은게 베이스인지 왁스인지 모르기에...왁스가 노랑색이 혹 아니신지...?
베이스가 탄거 인지 안탄거인지는 스크래핑으로 왁스 제거 하시면...알수 있습니당...+_+
개인적 생각으로는 왁스가 녹으면서 누렇게 된게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