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말 렌파에서 다친 어깨가 지금도 아프네요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만한 슬로프는 없는듯싶네요

좀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눈상태 좋은날 기준으로 하이원에 이름 모르는 곤돌라 타고가다가 중간에 내려서 내려오는 ... 그 슬로프가 가장 좋았구요..

다음이 용평 골드벨리..

하지만, 저는 휘팍 ^^;

네 곳 중에서는 곰마을이 제일 길겠네요. 

그나마 베어스가 좋겠네요.베어스 만족 못하심 강원권밖에 답이 없죠.

몽평 레파는 아마 11월 말이나 12월은 접어들어야 오픈한 기억이...

지극히...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경기권 슬로프 만 본다면..

베어스가 짱 아닌가요?

편의시설.눈상태.교툥시설 다 필요없이

오로지 슬로프만 본다면

베어스타운이죠

곤지암도 길고 좋지만 ..뭐랄까..넓고 길기만해서 심심하다고 해야하나?.. (그게 장점일수있습니다만..)

베어스는 길이도 길지만...둔턱도 많고 꺽어지는 길도 있고.. 나름 잼있습니다.

지산은.양지.스타힐은 슬롭길이가 작은편이구요

경기권만 본다면 저라면 베어스 입니다.

용평 레드, 골드밸리는 하단 완만한 부분이 너무 길고,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는 타는 재미보단 그냥 쭉 내려오는 맛?

용평은 전체적으로 슬로프가 좁아요.

골드밸리 경사진 부분만 뚝 짤라서 타고 싶다는..

4곳중 곤지암만 안가봤지만~ 선택한다면 베어스요~^^

용평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는 작년 12월 초에 열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레인보우 오픈 때, 같이 열리지요.

차도는 벽타기가 갑인데... 작년에 눈이 안와서 탈 벽이 없었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