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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진 7~8년만에 데크를 바꾸려고 준비중입니다.
군대 전역하자마자 산게 살로몬 산체스였는데 그라운드 트릭의 기반을 잡아준 산체스를 이젠 놔주려고 하네요 ㅎㅎ
산체스 구매 당시 011데크가 엄청 사고 싶었는데 갓 전역한 민간인이 011살돈이 어디있었겠나요..
또 그땐 엄청 생소한 브랜드라 구매하려고 해도 홈페이지보단 아는 무역쪽 종사하는 분에게 사고 그랬었네요 ㅎㅎ
이번에 그 꿈의 데크였던 011을 하나 지를까 생각중인데.. 011데크가 인지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제 스타일상 자주 가진 않지만 하나사면 또 7~10년은 거뜬할 듯 하네요. 근데 가격이 만만치 않은지라.. 고민이 많이 되네요
여러분들은 아직도 011을 드림데크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비슷한 급에 다른 모델들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ps 플랫스핀 리밋티드 살 예정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어차피 길게 쓰실거면 가격대는 어느정도 타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까지 브랜드 인지도는 상당한 편입니다.
트릭계열에서는 넵썸에서 에보도 많이들 사용하시는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