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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자기 온 카톡
내용은 아래와 같이 곧 배변패드가 제 손에 온다는 카톡 이었습니다.
두근두근 택배 회사에 전활해서 언제 올지 물어보고 약 3시 경 온다고 하네요
-편의점 택배는 거의 cj 입니다.
3시에 나가니 이거 포장이 넘 이뿌게 ... 왠지 방독 마스크 들어 가는 케이스 같은 하튼 딱맞는^^
물론 강탈은 했지만 이뿌게 포장해주신 양팔님에게 감사하고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따뜻한 커피로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근데 이거 형광인가요 일반인가요 ? ㅋ 집에가서 어둠속에 넣어 봐야겠습니다.
자 저의 배변패드를 공개 합니다 .^^
아니 이분이...
강아지용 배변패드라고 제대로 쓰셔야죠...
제가 사용하는 배변패드처럼 보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제가 다크님께 형광으로 보내드릴리가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호 저도 배변패드 필요한데 ㅎㅎ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