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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발목을 접질러서 인대가 파열되어 진단서를 받고
휴가를 쓰려고 했더니
팀장님이 깁스한 곳을 발로 차고 "자해야 자해" 라며 휴가 못 쓰게 해서
노조에 가서 부서이동 해달라고 이야기했더니 조용히 하라고 하네요..
승진해야하지 않냐며...
감사팀에서도 조용히 하고 있으라하고...
이런건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2015.10.31 08:34:02 *.36.135.126
2015.10.31 09:19:06 *.111.26.234
2015.10.31 09:59:36 *.247.149.239
노조는 더이상 노조원의 편이 아닙니다.
말만 노동조합 노조원들의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지x 하고 자빠졌네...
노조얘기하니까 또 승질나네요....에효...
좋게 해결되었음 하지만... 그 좋게라는게.. 그냥 ... 친구분께서 삭히시는 방법 아님
윗분들 말씀 처럼 회사 나올 작정하고 개같이 달려들어야 하는데... 생계도 있고....
2015.10.31 10:17:59 *.196.80.18
팀장 구두에 본드 칠 해 놓는다. 의자에 껌 붙여 놓는다. 팀장 자동차 머플러에 고구마 하나 넣는다. 흡기구에 새우젖 흘려 넣는다. 신용카드 분실신고 해서 정지시킨다. - 소소하게 복수하시고 즐기시면 될 듯.
- 살다보면 별 사람 많아요, 일일이 다 대응하면 귀찮아요.
- 친구분과 어떤 관계 인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감정이입 하지 마세요. 사람 일이란 양쪽 다 이야기를 들어봐야 합니다.
2015.11.01 16:18:49 *.42.207.241
2015.10.31 20:48:05 *.62.202.35
2015.11.02 19:16:37 *.223.15.104
노무사끼고 싸우시면됩니다
단 회사 나올 생각해야하고 노무사끼고 싸우면 싸움의 상대가 일개 개인이 아니라 회사가됩니다
쉽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