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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른스러운 척 "기다리면 겨울은 오니까 좀 참읍시다" 라고 했건만
데크 뭐 갖고 갈지 고민하고 있어요
개장 첫날이니까 데크 생각하면 제일 막덱 갖고 가야지 라고 생각했다가
그래도 주력덱인데 첫눈 먹여줘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했다가
일단 마누라한테 허락부터 받아야 하는데 라는 생각도 했다가
어제 세시간 밖에 못 잤는데 하나도 안 피곤하네요...
어쩔 수 없는 건가 봅니다..... 가슴이 벌렁거리는 게..
2015.10.31 08:28:59 *.175.101.35
2015.10.31 08:37:58 *.157.100.124
결국 이러고 있습니다
2015.10.31 08:31:12 *.36.159.65
2015.10.31 08:39:09 *.157.100.124
아.. 오늘 열까요? 내일 열겠죠? 아니 어쩌면 오늘? 아니 역시 내일이려나요? 오늘 열면 어떡하죠? 내일이긴 할 텐데.. 그죠?
2015.10.31 08:34:00 *.136.153.105
2015.10.31 08:39:52 *.157.100.124
저도 출근하는 날에는 진짜 일어나기 싫어서 밍기적 거리는 놈이.. 지금 칼같이 일어나서 부산 떨고 있는거 보고 마나님이 웃으십니다.
2015.10.31 08:44:59 *.205.56.111
다들 엄청 들떠 있으시네요 ...
저는 용평이랑 거리가 30km밖에 안되지만 미련 버리고 주말을 즐기려구합니다
저는 힘들다고 보이네요 ㅠㅠ
2015.10.31 09:06:31 *.12.157.100
2015.10.31 09:11:36 *.62.229.145
2015.10.31 09:01:21 *.47.116.122
역시 진정한 보더시군요 ㅋㅋㅋㅋ
2015.10.31 09:16:35 *.150.216.213
새 데크는 어느정도 좀 자리가 잡히면 들고가시는게...
2015.10.31 10:37:22 *.7.56.135
2015.10.31 11:40:45 *.23.217.104
기 다 림 의 미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