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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마나님을 재촉해서 깨운 다음에
보호대와 보드복을 입고
보드를 차에 싣고
자 휘팍으로 출발!
하기 전에 헝글을 확인해 보니
"안 열거 같음"
그대로 차를 돌려
코스트코로...
쇠갈비와 연어를 샀습니다만.
귀가하여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이미 오후 6시라.
오늘은 연어만 먹기로 했습니다.
재료소개
연어.
단촛물을 만들어서
한김 식힌 밥에다가 비빈 다음
그 위에 연어와 양파 레몬즙 무침을 올리고
미소시루를 곁들입니다.
마나님은 소꿉놀이 중
간장 둘러서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근데 둘이 먹기엔 너무 많은 듯...
2015.11.01 19:39:52 *.62.20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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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19:41:40 *.137.175.128
맛있었어요. 맞벌이 하니까요. 저는 밥이랑 설겆이 하고, 마누라는 청소랑 빨래하고.. 그런거죠
2015.11.01 19:44:52 *.62.203.122
2015.11.01 19:49:25 *.137.175.128
서로 더 잘하는거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청소랑 빨래 같은건 정말 싫어해서...
2015.11.01 20:14:57 *.192.254.102
우와.. 지나가다가, 너무 멋있어서 댓글 남겨요
맞벌이하는 부부가 집안일을 함께 부담하는 건 당연한건데도, 그리 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보니..
더 멋있어보이셔요
2015.11.01 19:50:41 *.223.30.221
2015.11.01 19:51:22 *.64.239.101
잔칫날이셨나요?전 잔칫날에만 먹어보는 연어라.
때깔 곱네요..ㅎ
2015.11.01 19:51:24 *.62.229.52
2015.11.01 19:53:07 *.62.219.161
2015.11.01 19:55:33 *.222.149.233
2015.11.01 20:45:45 *.12.245.202
2015.11.01 20:55:50 *.142.217.240
페페포님 매일 밤 군침만 흘리며 잘보고있습니다 ㅋㅋㅋㅋ
분명 요리사실꺼야 ... !!
2015.11.01 22:23:39 *.52.21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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