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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제스펙은 179cm 86kg이구요
급사보다는 중급이나 완사에서 타는걸 좋아합니다.
실력은 카빙 흉내만 내는 정도고
주말보더라서 살기 위한 뒷발차기도 필요하고 슬로프 여건 상 모글이 많은 구간에서 타고(곤쟘 제타2)
라이딩 100%에 슬라이딩턴도 필요 합니다.
헤머 입문으로 헝글에서 헤머나 티타날 데크에 대한 겁을 많이 먹어서 선뜻 선택하기가 어렵네요
현재 모스토토를 2시즌 정도 탔는데 라이딩을 집중적으로 하기에는 저한테는 너무 말랑거리는 느낌이 있어서요
아주 예전에 첫데크로 탔던 판테라160(년식이 98년인가 01년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05년에 탔습니다)는
지금 토토보다 훨씬 더 편하게 탔습니다.
물론 실력이 역주행하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판테라 탈 당시 비발디 펑키, 힙합, 테크노를 타도 무리가 없었는데
지금 토토는 곤쟘 제타2를 타도 뭔가 받춰주는게 부족한 거 같아서 몸을 맡기지를 못하겠어요
그냥 사활강을해도 뭔가 불안불안 한 느낌?
결론은 제가 고민하고 있는데크는
1. 데페 우드 163
2. 데페 TI 163
3. 데페 type R 158
타입알은 제스펙상 짧은감이 있지만 그만큼 조작이 용이할 것 같아서 추가했습니다.
토토는 세컨덱으로 갖고 있을 예정입니다.
타는 성향상 우드가 맞아 보이는데 조금더 하드한 ti가 맞는것 같기도 하고..ti가면 데크에 끌려다닐꺼 같아서 걱정도 되고
헝글 묻답 정독하다 보니까 어느분은 판테라보다 데페 우드가 조작이 더 쉽다고 하시는 분도 봐서 도무지 감이 안잡히네요
선택 및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2. 데페 TI 163 1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