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족이였어요 몇년간 댓글도 달지 않는 눈팅족... 하하..
이번에 갑자기 날아오는 ㅇ레ㅇㅇ애인님의 소환글에 얼떨결에 원플러스 원으로 경벙에 참석을 하게 되었네요. (참석하지 않았다면 끝까지 눈팅주르륵...)
1차부터 일찍 참석하고 싶었지만 (협찬물이 탐이나...^^;) 멀기도하고 일이 늦게끝나 2차부터 참석하게 되었네요
2차에서 어떤분의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으나 테이블을 합친건 정말 좋은생각같았어요 ㅎ ㅎ
모든분들과 인사하고 친해지고 싶었지만 무리였고 그래도 옆자리의 좋은 분들과 맛있는 안주와 즐거운대화 나눠서 참 재미있었네요^^
벙주님 고생 많이하신듯.. 고생많으셨어요!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죠...? 일하러가야겠네요 ~~*
그거 꾀 스릴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