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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입니다 : https://youtu.be/xvz3riso7vk
친구가 자기 보드 알려준 미국에서 만난 친구라고 하던데..
이런 턴은 무슨 턴이라고 해야하나요?
(저도 보드 타본지가 좀 되서..감이 잘 없네요.)
이정도면 웬만큼 탄다고 할 수 있나요?
2015.11.02 12:25:34 *.34.222.253
(초)중급 정도?
기울기 위주로 타는 뭐시기 숏턴 같은데요?
턴 마지막에 뒷발에 힘줘 강제로 턴 마무리 짓는거는 일부러 하시는거 아니면 빼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남한테 지적할 입장이 아닐텐데 내 상태가 ㅜ.ㅜ...
2015.11.02 12:37:42 *.114.12.246
2015.11.02 12:39:54 *.99.249.245
전설의 탬포 쉬붕턴이 미국까지 진출한것 같은데요....
2015.11.02 12:53:36 *.36.145.11
2015.11.02 12:58:48 *.122.242.65
저정도면 잘타는거죠~
자세는 좀 이상하지만...
똑바로 탈 수도 있는데 그냥 자세에 뭔가 변화를 주고싶어 억지로 저런자세를 만든 것같네요~.
저렇게 인위적인자세를 주어 라이딩에도 수천가지 기법있다고 주장하시던분이 생각나는군요...
2015.11.02 13:08:51 *.90.74.125
슬라이딩턴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허리가 좀 굽어보이긴하는데 잘 타시네요.
2015.11.02 13:46:26 *.244.212.24
슬턴이겠죠..
못타는건 아닌데, 자세교정 좀만 하면 .. 훨 이뻐 보이겠네요 ㅎㅎ
2015.11.02 14:21:28 *.62.203.122
2015.11.02 17:08:46 *.209.42.24
오랫만에 보네요..요샌 저 자세 보기 힘든데..
5~6년전만 해도 헐랭이턴 혹은 슨세임이 템포쉬붕턴이라고 이름 붙였었죠..
저 자세의 문제점은..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1. 급사에서는 못탑니다. 2. 턴의 크기 조절이 안됩니다. 결론은.. 발전이 없습니다.
프리스타일인데 아무렇게나 타면 어때~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그냥 그렇게 타시면 되고, 고쳐야겠다라고 생각하신다면 비기너부터 다시 배우셔야 합니다..
2015.11.02 22:06:29 *.212.121.22
업 언웨이팅 ( 소위 벤딩 턴 )의 요소로서 폴라인에 평행된 숏턴을 구사하는 겁니다.
보드의 반발력을 많이 사용 안하네요.
상급자가 구사하는 턴의 한 레파토리죠.
계속 시선을 폴라인 아래도 확보하고 속도 제어 하기 편한 방법입니다.
중간 턴 이상 사이즈로 턴하면 좌우로 왓다리 갔다리 하게되어 계속 시선을 폴 라인 아래로 확보하기 어렵죠.
(초)중급 정도?
기울기 위주로 타는 뭐시기 숏턴 같은데요?
턴 마지막에 뒷발에 힘줘 강제로 턴 마무리 짓는거는 일부러 하시는거 아니면 빼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남한테 지적할 입장이 아닐텐데 내 상태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