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어쩔수 없이 금리 올라갑니다. 따라 갈수 밖에 없죠.

그럼 작년, 재작년 집사라고 금리 쫙쫙 내려 줬는데,

그 시기에 무리하게 빚내서 집산 사람들은 ........ 말 안해도 아실겁니다.

제 판단으로는 많이 올려봐야 0.25% 고 그마저도 올릴지 안올리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0.25% 올리면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는 증시에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ㅎㅎ

앞으로 금리가 얼마나 올라가냐가 관건인데 장기적으로 봐도 미국을 비롯한 전반적인 세계 경제 상황이 예전과 같은 4-5%대의 고금리로 갈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쿡이 금리를 인상하면.... = =;;;

1. 미쿡 금융상품 투자하기 위해 달러 수요가 많아져 달러 강세가 될 듯 합니다.

    아마 다른 국가들은 금리 인상 전에 미국에 투자하기 위해 미국외의 국가에 투자한 달러를 회수하려고 하겠죠.

    우리나라는 환율 역시 오를 테구요, 환율이 오르면 수출기업은 수출 호조, 반면에 달러 결제하는 수입기업은

    부담이 커지겠죠. 그 만큼 수입품 가격이 비싸질 테니 국내 물가도 상승할테구요.

2. 그리고 위에 다른 분들이 설명했듯이 미쿡 금리를 인상하면 우리나라 역시 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주식을 보유한 외국인들이 국내 채권에도 투자했을 것이기 때문에 울나라 금리도 어쩔 수 없이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외국인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투자금을 다 빼버리고 금리가 높은 미국에 투자할 테니까요.

    이런 외국인 투자자 이탈을 방지하고자 울나라 금리도 인상될 겁니다.

3. 상기 이유로 울나라 금리가 올라가면 부채율 또한 증가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부채 이자율이 그 만큼 증가 할테니까요.

    주택담보대출 받으신 분들 또한 이자 부담때문에 원리금 상환도 못하고 비싸게 주고 산 건물 또는 아파트를 정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내 놓을 수도 있습니다. = =;;; 

과연 뭐가 득이고 실일까요. = =;;;;

미국금리인상 --> 국내유입된미국자금이 미국내 인상된 금리를 목적으로 이탈할 것이다.

이것이 실현될지 안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국내유입된 미국자금이 미국으로 다시 가려면, 원화를 달러로 환전을 해야하는데, 이러면 달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기에 달러값이 올라가고(예, 1000원이 1100원으로), 그러면 달러값 인상전에 비해 인상된 가격으로 달러로 환전된 금액이 오히려 더 적어지게 됩니다.(예, 원화 10000원이, 평상시엔 10달러이나, 미국자금이 환전을 위해 몰림을 겪으면 9.1달러로 바뀜)

이러면, 미국내 금리인상을 위해 자금이 이동을 하겠다고 하다가 오히려 환율로 인해 더 손해를 볼 가능성도 존재는 합니다.

이건 단순히 금리인상으로 인한 자금이동의 초기 환율변화로 발생되는 부분만 고려한 것이고, 이것을 시작으로 다른 여러가지 변화들(환율변동, 수출수입효과, 국내주식시장추이, 국내금리변동 등)이 동시다발로 발생하는데, 어떤게 어떤것보다 크다 작다라고 100% 확신하긴 어렵습니다.

이론경제학자들이 단순히 자기가 소속된 자기가 주장하던 논리를 가지고 썰을 풀뿐, 어떤 것이 정답이 될꺼라고는 아무도 예상할순 없다고 봅니다.

윗분 말씀대로 금리 목적으로 이탈할지 우리가 따라서 금리를 올릴지 정확하게 알 순 없겠죠... (대부분의 학자들은 오를거라 예상하지만 정답을 알순 없겠죠.) 

그래서 쬐금 다른 시각으로... 

다른건 모르겠고 국내 전문가들(정부쪽)의 움직임을 보면 다음 상황을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는데요. 

예네들은 우리와 다른 차원의 정보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공유하며 정책을 컨트롤 해나가잖아요.

즉, 미국 금리와 밀접한 대응이 필요하지만... 그 대응이란건 우리나라 기득권님들과 잘 사는 분들 위주로 권력을 현재 사용하고 계시죠.  서민들이 죽든 말든 최대한 피를 뽑아서 그들의 배를 채운단 말이죠.

(제 개인 생각입니다...이젠 이런 글들 쓰면서까지 정부 눈치를 봐야하네...이런걸 자체검열이라고 한다지요?)

따라서... 이것과 밀접한게 주택시장의 대출금리였는데  재작년과 작년 상황을 보면 놀랍게도.. 서민들이 강제로 집을 사도록 초저리로 풀어버렸죠.

개인적 생각으로 이게 의미하는건...    다시는 그런 금리로 내려갈 수 없다는 것과  그 차액을 가지고 빼내서 미국으로 돌릴 준비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이걸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윗분들이 말씀하셨구요...이건 서민들에게 매우 무섭고 혹독한것이 될거란걸 의미하는거죠.) 

죽어도 현금을 보유하겠다고 움켜쥐고 있는 대기업님들이야 말할것 없고... 검은머리 외국인과 그 언저리에서 권력에 기대어 돈과 부동산을 휘두르던 사람들까지 공통된 방향을 띈다면 이건 더이상 우연이 아니지 않을까요?.(고급 정보를 쥐고 있다는 가정하에...) 

결국, 의도한대로 정책을 쓴 결과 ...그들은 돈을 쥐었고  국민들은 빚을 쥐었죠.  

이 공통된 상황이 가리키고 있는건... 바로 ...음... 뭐... 모르겠네요. 

당연히 어설픈 소설입니다.    

근데, 웃기는건... 이 소설이 말이 되려면... 

현재의 정부는 국민들을 죽여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데...   서민 정책을 위주로 펴시는 우리 대통령 각하와 정부가 그럴 리 없잖아요?  

그러니 제 글은 멍청하고 엉터리인거 같습니다. 

문득, 마음이 우울해져서 추가글을 달고 싶어졌어요.

이제 겨울인데(야호, 신난다~~!!)   

박스 주우면서 연명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또 어떻게 겨울을 나실지  암담하네요. 

이럴때마다 생각나는건... '투표 잘해야 한다.' , '자신의 등에 칼을 꽂고 빨대로 빨아대는 정부를 스스로 택해선 안된다'. 

음...   ㄳㄲ ㄷ... 국민따위보다 자신들의 황금에 눈 먼 이들이 똘똘뭉쳐 자신들의 욕망액을 분출하며 자위해댄다.  

우린 우리끼리 피튀기게 싸워대고 저들은 위에서 우리가 갇혀있는 닭장을 보며 낄낄대며 비웃지...   

생각해보니 국민을 위해 피를 쏟은 애국지사들은 아무런 혜택도 없이 쓸쓸하게 돌아가시고...

매국노들은 권력과 돈을 가지고 역사를 왜곡하면서 떵떵거리며 살아가는건 우연이 아닌거 같다.  

국민들따위를 위해  일 할 생각이 없는놈들이다.  그냥 자신의 부를 축적하기 위해 국가권력을 이용할뿐... 

안타깝다.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자신들을 위해 일할거라고 굳게 믿으셨을텐데... 오히려...  ㅆㅂ.    

이건 길고양이 집 만들어주고 먹이 주고 중성화수술 시켜주는것과는 차원이 다른데.

모르고 한거면 무능한거고   알고 한거면 잔인한거지. ..

어느쪽이든 답 없다.  

아니다. 이들은 분명하게 노리고 하는거다. 그리고 무능한척 하면서 자리는 교체되지만 방향성은 변함없이 똑같다.

국가나 국민이 아닌... 오직 자신들을 위해 권력사용에 올인하기로 처음부터 마음 먹었다.

춥다... 너무...

음...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냥 재미로 비전문성을 가지고 예측해보자면;;;

금리 올리는 시기를 발표했지만 미국의 예측대로 세계경제가 흘러가지 않아서

금리 잘못올리면 그게 부메랑이 되어 미국이 X될수도 있어서 금리를 아직 못올리고 있다고 생각되요

챙피해서일수도 있겠지만 X되는거 감수하면서 금리올려 체면살리는 경우는 없을꺼라고 보지만

그 시기가 12월 일수는 있겠죠...

미국이 금리 올린다고 그게 바로 한국에 반영되지는 않을껍니다

수년에 걸쳐 서서히 올려 미국금리에 맞출꺼라고 보는데.......서서히 올리는데 드는 비용은 우리들의 세금;;;

미국금리에 맞추는 스킬이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 한국상황이 변할듯 하니 금리인상이후 한국을 예측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지나가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써보자면..

현재 달러 강세인 상황에서도 신흥국들의 환율을 보시면 처참합니다

그런데 미국 금리가 인상되면..(위에설명이 있드시) 환율은 더욱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덕분에 수입이 많은 나라는 점점 어려워 질꺼고. 어려워지니 수입을 자연스럽게 줄게되며

그나라에 수출하는 기업들 또한 어렵움을 격게 될껍니다.

한국에서 수출을 주력으로 먹고 사는 기업들은 줄어든 수요로 매출이 줄어 들게되며

경제가 얼어붙을듯 합니다.

더불어, 한국의 금리또한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 질꺼고

빚을 안고 있는 국민은 많이 힘들듯합니다. 또, 돈이 없는 국민들은 수요가 없어지게되며

내수 시장 마저 얼어붙습니다.

내수와 수출 시장이 얼어 붙게 되면 기업이 어려워지고

자연스럽게 인원감축 및 긴축정책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해고자가 넘처 날것이고 취업은 되지 안습니다.

살아 남았다고 해도. 긴축정책이랑 명목하에 엄청난 근무강도에서 일하게될 것입니다.

길거리에는 부랑자들이 넘쳐날것이고, 엄청난 업무강도에 아픈사람들이 늘어갈것입니다.

매일매일 사건 사고가 터질 것이며 고강도 근무에 병원 찾는 사람이 늘어날것입니다.

병원은 수익을 높이기위해 돈되는 사람만 골라 받을 것이고 돈없는 사람은 죽게 될것입니다.

미국 금리가 올르면. 죽습니다..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제가 좀 멀리 온거 같긴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자고 쓴내용입니다..;;;;)

질문의 범위가 넓어 엄청 어렵다능여

미국이 금리 인상을 선언한 시점을 기준으로

간단하게 제 생각을 적어볼게요

일단,

주가지수와 금리간의 관계는

양의 관계 또는 음의 상관관계를 가질 수 있어요

금리의 상승은 기업들의 비용을 증대시켜서 

수익성을 약화시킨다고 볼 수 있으나

금리 상승의 시기는 경기순환의 관점에서 볼 땐

경기상승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에

기업 또한 경기가 좋아진다 볼 수도 있어요

또한 주가는요 금리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주로 기업의 실적과 대외경제여건에 더 큰 영향을 보여왔어요.

때문에 단편적으로 금리의 상승과 금융시장관의 관계를

일방적으로 설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앞서 말했듯 미국이 금리의 인상을 하는 배경에는

경기의 회복에 있기도 합니다

이는 미국 경제회복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볼 수 있어요

자신감을 기초로한 선행조치라 보면 되는거죠.

이러한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국제투자,투기 자본의 

미국 유입은 당연한걸지도 몰라요.

때문에 이 현상으로 달러화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도 높구요

미국으로 자금이 몰린다는 얘기는

신훙국에서 자금이 빠진다는 얘기기도 하지요

우리나라의 수출 중 60%이상이 신흥국에 집중되어 잇어요

물론 대미 수출 비중도 높아서

미국의 경기 상승으로 인해 대미 수출이 높아지면

국내 주식시장도 활성화될 수 있겠지만

신흥국의 타격이 큰 경우엔 우리나라의 변동성 또한 아주 커지게 됩니다.

이렇게 변동성이 커지게 될 경우엔

위에 많은 분들이 지적을 하셨던 것 처럼

부채, 신용리스크, 환위험 등 전방위적으로 어려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이유가 무엇이든

미국이 상당히 오랜시간 금리상승을 늦추고 있어서

피해는 덜할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는 분명히

금리나 환율조정으로 대응할겁니다

다만 정부의 지금 여건과

지금까지 늘 그랬듯이 대기업 위주의 정책을 펼치기에

내수시장이 크던 작던 암튼 무너질 가능성이 높겠네요

고용시장 또한 기업의 손을 들어줄 확율이 높아질거에요

따라서 내수 관련주는 가능하면.....

(제 예상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암튼 이때에 잘못 대응하면

지난 강만수 때 처럼 전세계 주요 자금회수처가 될 수도 있어요.

중국이란 마스크가 있을 때도

미국 감기 걸리니까 우리나라도 같이 걸렸는데....

중국도 상황이 예전만 못하니 잘 지나가기만을 바랄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