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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한번도 가봤습니다!
다른덴 다 가봤는 강촌이랑 양지만 그닥 안당기고 호기심조차 안생겨 관심안가졌습니다.
(두곳 시즌권자분들껜 죄송..)
하이원 시즌권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뜬금없이 여친이 양지 12월한정 시즌권 위메프에서
세일해서 두개샀다고 사진 달라고 하네요ㅠ
환불도 안되는데다가 여친이 생각해서 샀다는데 뭐라고 하는것두 기분나쁠거 같고..휴
제가 보드를 잘타는건 아닌데 원래 보드장 가는게 딱히 보드만 미친듯이 선수하겠다고
타는게 아니라 주위에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데서 여행온듯 다니는걸 조아하다 보니
경기권은 아무리 가까워도 할께없어서 별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거든요!
그래서 양지를 포함해 여러군데 자주 다니시는 분들 계시면
강원권이랑 비교는 의미도 없고 적어도 지산, 곤지암, 베어스랑 비교해서 슬로프나 설질관리, 주변시설등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12월까지라서 그나마 다행인데 1월에 다른데 시즌권 사기도 그렇고...고민입니다
사람많은게 싫고 가까워서 시즌권 끊은 1인..ㅋㅋ(2)
개인소견으론 첼린지쪽 탈만 합니다.
양지의 장점은 리프트 대기시간이(첼린지쪽) 거의 30초 미만 입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