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입는거죠 그러니 커스텀 제작하던곳도 하나둘 닫는거겟죵/

유행의 판도가 많이바뀐듯요

탑승인지 애매하네요 ~

커스텀 보드복 웃기죠. 사이즈정해서 맞춤도 아닌데 뭔 커스텀. 

요새는 국산 도메스틱 브랜드가 워낙 잘나와서 그런거 아닐까요?? 품질도 어느정도 괜찮아졌고, 유행도 잘 반영해 줘서 인기가 좋고.. 그러니 커스텀 브랜드 설 자리가 없어지는듯요~

우리들2이나 오비x 같은곳도 다 커스텀 아닌가요?

결국 트렌드 파악 잘하고 디자인과 품질 잘 뽑는 곳만 살아 남은 듯 합니다.ㅎ

글쓴이께서 말씀하신 커스텀은 과거 하x이나 리미티x, 휴리x 에서 만들었던 힙핏 보드복들을 이르신게 아닐런지.ㅎ

그냥 유행이 지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예전의 커스텀 보드복이라는게 실제로 별로 커스텀이 되는 부분도 없고, 재질에 대한 불만도 좀 있었죠... 가격문제는 뭐 지금 도메스틱 브랜드들도 가격이 너무 올라서 도찐개찐인듯 하고...

그리고 어스투나 오비오는 커스텀이라도 부르긴 뭣합니다. 커스텀이 되는 부분이 아예 없을뿐더러, 제작물량이 비교가 안되요.

물론 유행에 쫒아가는 도메스틱 브랜드들을 그냥 커스텀 보드복이라고 부르던 풍조가 남아있어서 다들 뭉뚱그려 커스텀 보드복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엄밀하게 말하자면 어스투, 엘나스 오비오 같은 브랜드들은 휴리팝과 같은 커스텀 보드복과는 다릅니다.

외국 브랜드를 보면 라이프 스타일에 기반을 두고 보드복 개념에서 많이 벗어난것 같아요.

기능성과 실용성은 기본이죠.

외관상 트렌드는 따라가더라도 기본이 안되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봅니다.

유행 지나간듯.

보드타는분은 더 늘었는데 유행이 지났죠 ㅎㅎ 어쨌든 탑승 '0'/

어x투, x나스, 오xx 요 브랜드 들이 정말 잘나가는것 같습니다. . 많이 변화 된 모습을 보여주는 카x타도 그렇고

몬x야 같은경우 잘 살아 남네요. 고정고객들이 있는건지...

바x드는 작년시즌 부터인가 보드복의 최신트렌드를 맞추는느낌인데  이상하게 언급이 별로 없고... 

커스텀이 많이 줄고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