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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재워 놓고 마트에 다녀 왔습니다.
괜히 느끼는 자유... 훗
설겆이 후 수저 놓는 통과 자동차 워셔액을 사러 갔던 것인데...
돌아다니다 보니 아이들 입 주위 닦아도 괜찮다는 물티슈가 있어 한 팩 넣고..
맥과이어 할인을 하고 있길래 계획에 없던 휠 크리너, 유리 세정제, 타이어 광택제, 물왁스, 세정제를... 사버렸네요.
셀프 세차는 힘들어서.. 그냥 손세차 맡기는 주제에.... T-T
정말 마트는 무서운 곳입니다.
2015.11.04 00:44:27 *.222.13.238
학동이 무섭다고 하시던데 더무서운곳이 있었군요..
2015.11.04 01:32:02 *.168.227.244
마트는 집에서 10분 거리... 학동은 한시간 거리.....
2015.11.04 01:19:08 *.36.145.250
2015.11.04 01:31:39 *.168.227.244
그러게 말예요 으흐흐
2015.11.04 01:25:46 *.99.38.195
시식코너 하나 없어도 야밤의 한적한 마트와 1+1의 유혹은 어마 어마 하죠!!
2015.11.04 01:31:25 *.168.227.244
보통 10시 부터 할인딱지를.....
2015.11.04 02:06:24 *.216.78.110
마트도 학동만큼 블랙홀 같은 곳입니다 ㅋㅋㅋ
2015.11.04 10:39:08 *.168.227.244
학동이 보더를 잡아먹는 블랙홀이라면,
마트는 모두를 잡아먹는....
2015.11.04 02:09:50 *.231.223.79
이제 날도 추워지는데 강제 셀프세차를...ㅜ
2015.11.04 10:40:08 *.168.227.244
오늘 세차를 하면 좋긴한데.... 날씨가 계속 좋으려나 모르겠네요...
2015.11.04 02:56:50 *.118.209.213
세차에도 취미 붙이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깨진다던데...
2015.11.04 10:40:34 *.168.227.244
저는 귀차니즘 덕에 아마 취미로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휴...
학동이 무섭다고 하시던데 더무서운곳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