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낼걸요...

강습이 12개월 무이자할부가 된다면 한번 해볼텐데

단시간에 지출하기엔 너무 큰돈ㅜ

시즌권도 무이자할부 최대한 이용해서 사는 가난뱅이라..

과외하는 사람은 세금냅니까??

99%는 안내시지 않을까 싶네요..

사업자를 냈던 안냈던 간에 현금거래는 거의 신고 안하죠..;;ㅎㅎ

카드도 안됨...현금도 보통 예약금? 이런거 받고 나중에 한방에 완납 이런식이더라구요

소득이 있는곳에 세금이 있다가 대전제인데 과외의 경우 고액 과외가 아니면 그냥 묵인 해주는 정도이구요. 

강습도 시즌강습 한두명 하는정도는 묵인 대상이지만 시즌에 수천만원정도 되면 세금 부과하는게 맞죠. 

강습 규모가 커지면 나중에 누군가 신고하는 사람이 생길겁니다. 

일단 현금 내는 종류는 다 세금 안낸다고 보시면 될듯...

월세도 세금 안냅니다..

국세청에서 제도적으로 장치를 마련했지만 집주인과 세입자간의 관계가 껄그러워져

거의 국세청에 신고안하죠..집주인에 따라서는 과세되면 월세를 올려버리기도 하구요..

마찬가지로 과외나 강습도 선생님과의 관계가 껄끄러워지고 또 이것이 대가로 받는 서비스의 질에 영향을 미치니깐

안하게 되죠

예전에 이거 세무서에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제 서핑사업체가 따로있고.... 서핑강습할때였는데 세무서에서는 교육관련된거라고 하니 그냥 하라고 했습니다. 판매관련해서는 냈었는데.... 교육 관련해서는 세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세율이 없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후에 스노우보드 강습관련해서도 물어본적이 있는데...

스노우보드 강습만으로 해서는 사업자를 안내줍니다. ㅡㅡㅋ 

일단 사업지주소+임대차계약서 있어야하는것 부터가 문제가 되고, 전문사업자 부류도 아니라서... 결국 그냥 하라는 답변만 돌아옵니다.

결국에 세금을 내는 방법은 리조트에서 발행하는 시즌권(리프트권)과 강습권을 샀을때 붙어있는 부가가치세 밖에 없으며,

리조트에서 행사(대회상금, 단체 강습비 등...)를 진행시키고 개인 대 회사로 원천징수하는것 까지는 보았습니다.

거기에 제 개인적으로는 카드결제를  제 다른 사업체명의의 카드단말기로 받아서 부가세가 나가는 정도까지는 가능했었습니다.

요새는 리조트들도  어차피 중급이상 강습을 맡기가 어려워서 그냥 강습권 판매하는정도로만 컨트롤 하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