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말 오지게 오래만에 로그인 하는군요....

스키, 보드 전부 접은 지 오래되어 요즘은 자주 들르지도 안네요....

결혼전만해도 참 열심히 다녔는데 말이죠...

역시 헝글에서 로거....비로거 이야기는 끝나지 않는 이야기네요..

로거면 어떻고 비로거면 어떠냐....

어차피 확인안된다....

뭐가 캥기는데 비로거로 쓰냐...회원이라면 로그인해라

개인 사정상 못한다

얼마나 대단한 사정이길래 그러냐~~~

넵....헝글 처음부터 있던 말들이죠...

로거든 비로거든 도찐개찐이죠 뭐....

양쪽 입장의 주장도 다 타당성 있고요....

그리고 몇일간 핫 한 상영회 이야기도....

뭐 전 가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이렇게 말하면.......가지도 않은 사람이 어딜 나서냐는 이야기를 듣게 될까요??)

SNS에 올라왔던 내용과 여기 자게에 올라왔던 내용은 흥미있게 봤습니다.

일단 내용에서 느껴진 점은 미흡한 점이 많았구나 이고요...

후기 및 SNS글만 읽은 제 느낌입니다.

그리고 후기(비로거 글 포함), SNS에서의 글을 보고 느낀점은.....

심훈필름님께서 대응하신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비로거는 무시하겠다, 와서 보지도 않고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냐, 사실이 아닌글은 무시하겠다....

MOU체결에 대해서도 심훈필름님께서는 사전에 이야기 된것이다 라고 하셨었지만

거기 가신 분들은 이건 뭥미?? 라는 느낌을 받았다면, 원래 이런 내용은 사전에 협의 된 것인데 그렇게 안비춰어진 것 같습니다.

이런부분은 숙지하고 앞으로는 수정하겠습니다.

라는 글만 쓰셨어도 괘안지 안았나 싶습니다.

어제 새벽에 쓰신 글도 약간은 니들이 뭔데 까대냐 란 느낌도 좀 들었구요...

긍정적인 후기에만 리플 다시는것도....그렇구요...

내일중에 입장을 밝히신다니 이문제가 좋게 해결되면 좋겠네요...

전 심훈필름님의 영상도 한번도 본적 없고 일면식도 없습니다요~~~

눈바닥에서 어떤한 수익을 창출하는 직업군도 아니고요.

그냥 헝글 서포터도 잠시 했었고, 여기서 여러 인맥도 쌓고, 눈바닥도 좋아했기에

이번 사태를 3자 입장에서 보고 넉두리 한마디 던지고 갑니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다들 즐거운 시즌 준비하시구요~

초반부터 무리해서 시즌접는일 없길 바랍니다~~~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