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펙 키 170 몸무게 75 발크기 275
지금은 154 SIMS 스위치블레이드라는 정캠 모델 타고 있습니다.
이번시즌에 장비를 한번 바꿔보려고 3가지 모델을 보고 있습니다.
나이트로 블랙라이트 15/16 시즌 156 사이즈 올라운드 데크라고 하더라고 길이가 조금 길어서 망설여 지긴하나.
제가 워낙 키에 비해서 발이커서........ 조금 끌리긴 하네요..
캐피타 나스나 DOA 15/16 시즌 나스 153/156 DOA 154 사이즈 두개를 보고 있씁니다.
근데 캐피타 사이즈보니깐 Waist Width 데크에서 가장 좁은 부분의 길이가 조금씩다 짧더라고요...
따른 모델이랑 그리 차이는 나지는 않치만 발크기 275... 라라서 조금 이분이 걸리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유일한 이월 네버썸머 코브라 155 랑 네버썸머 스노우트루퍼 154 사이즈 보고 있습니다.
이건 그래픽이 제일 맘에 들고 첨부터 알아보던 데크인데 이월도 아직 남아있지만..... ... 가격이
저위에 두데크 신상 가격이랑 비슷하네여....
사람들이 많이 쓰는걸 보면 캐피다 쪽으로 좀더 끌리는데...
그래픽을 보면 네버썸머가 좀 끌리고.. 나이트로 블랙라이트는 지인이 추천 해준거라 조금씩 맘이 가고 있습니다..
제성향은 라이딩 80에 트릭 깔짝깔짝 되고 싶은 수준입니다...
슬로프 투어를 즐겨해서 하이원 빅토리아에서도 안털리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이 3개 중에 여러분이라면 어떤걸 사시겠습니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제신장 180 / 80~85kg사이구요 기존 20주년 한정판 랩터 159 탔었습니다.
최상급 슬로프에서 미들턴시 붓아웃현상으로 인한 터짐으로인해 올해는 165와이드 체어맨 구매한 상태구요.
최상급 급사구간에서 롱턴시 슬로프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노즈쪽이 떨려서 불안합니다.
털리긴하지만 어찌어찌 박고는 가집니다.
아랫분 이야기로는 코브라는 리바운딩이 약하다고 했는데 제가탄 랩터같은 경우에는 리바운딩을
제대로 넣으면 너무 세서 무릎이 가슴을 칠정도로도 가능했었습니다.
간혹 정캠만 타던분들은 리바운딩이 약하다고 많이들 하시는데 아무래도 리바운딩을 이끌어내는 방식이
다른게 아닐까라고 추측을 해봅니다.(제가 무거워서 일수도 있습니다.)
블랙라이트는 타보지 못햇지만 07인가 08년식 판테라 하루 타봤었고 리바운딩은 사람이 뒤집어질 정도로
강했던 기억이 있네요. 슬롭밖으로 던져질뻔 했었습니다. 지금은 다를수있겠지만 그데크를
타볼기회가 없군요... 지금 나오는 판테라는 그때만큼 하드하지 않더군요.
호x에서 올해 와이드덱은 미리 예판하지 않으면 안들어온다고 하여서 저는 직구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네버썸머데크 자체가 굉장히 하드하다고 보기 힘든데크라서 생각하시는것보다 좀더 길게 타심을 추천드립니다.
넵썸데크 추천드리고 재미있긴 하지만 154 길이로는 털릴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또한 275시면 웬만한데크로 깊은카빙시 붓아웃이 염려됩니다.
와이드덱도 고려해보심이 어떠하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