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그대로 입니다. 맛집1탄
무주리조트에서 주간을 즐기고 돌아가시는 길에 맛있게 먹을수 있는 중국요리집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를 드립니다..
소개 이전에 개인적인 미각으로 판단한 것이므로 맛에대한 평가에 대해 딴지는 사절합니다.
솔직히 무주에 맛있는집들이 제가사는 남원에 비해 많지가 않더군요 ㅎㅎ
해서 그나마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하지만 제가 시식했을때 맛이 괜찮았던 집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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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명 : 북경반점
위치 : 무주군 안성면
주요요리 : 짜장, 짬뽕, 잡채밥 등등
찾아가시는법 : 리조트에서 신나게 즐기고 덕유산 IC쪽으로 이동하시다가 보면 안성면 동네입구에
학교옆에 '북경반점' 이라고 간판에 씌여있음.
영업시간 : 09:3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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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분석(먹어본거만 했어요 ㅜㅜ 사진은 짬뽕 밖에 없네요. 이거 쓸라고 오늘 찍었음)
기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올여름과 비교해보니 맛이 업그레이드 된거 같습니다.
짜장 : 자장이라고 안썻다고 뭐라하시는분들 없으시겠죠? 가격 2500원 으로 면은 쫄깃먹을만함
잡채밥 : 3500원으로 약간은 매콤함 먹을만함
볶음밥 : 대체적으로 느끼하게 느껴짐, 짜장이 느끼하지는 않은거 같음. 가격 3500
짬뽕 : 면이 쫄깃하며 국물이 뜨거움, 국물은 마시면 마실수록 매운맛을 느낌 가격 3000원
전체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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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추천 메뉴는 --- 짬뽕 ---
이유는 얼은몸과 속을 시원히 풀어줄수 있는 메뉴이기 때문입니다.
ㅎㅎ 그리고 여기에 뿅가는 고량주 한잔.. 단 운전자분은 안되욧!!
이상 무주에서 소개하는 첫 맛집이구요..
아! 그리고 저 홍보맨이나 알바 그런거 아니에요.... 맛에대한 전문가도 아니고요 ^^;
맛집들은 제가 먹었을때의 기준입니다
(그래도 서울분들이랑 광주분들은 저희가 맛있다고 하는데는 정말 맛집이라고 하시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간이 되는데로 2탄,3탄 올리겠습니다.
2탄은 설천면에 있는 장터국밥집...
3탄은 무주읍에서 가까운 어죽집을 소개하겠구요...
어제 가보니까 읍내에 뷔페있던데..시간나는데로 거기도 먹어보고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휘팍,성우,용평분들은 즐보딩 하시구요
제이슨 무주를 포함한 나머지 미개장 리조트분들은 조깨만 더 참자구요 ㅜㅜ